아까 사진을 찍을 때 '프루아' 글씨가 없었는데 피사체를 인식을 못해서 그런 거였구나.

그나저나 이거 어디선가 비슷한 걸 했던 것 같은..?

 

 

프루아와 얘기는 끝나지 않았지만 일단 이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어봤다.

 

 

중세 퓨전 판타지에 무슨 사진기..

 

 

ㅋㅋㅋ

 

 

오오. 그래서 그 사진이 찍힌 장소를 찾아가는 걸로 연결되는구먼?

 

 

그리고 또 카카리코 마을로 돌아가라..

 

 

좋은 거? 뭘까나 ㅎㅎ

 

 

록 음악(Rock music)을 효과음으로 까는 이상한 친구죠

 

 

이래서 처음부터 가디언 잔해를 보는 즉시 닥치는대로 조사하여 소재를 모으라고 한 거다.

 

 

이건 도대체 원문이 뭐였기에 '여기 고대 소재요!'로 번역이된 걸까. ㅋㅋ

 

 

방금 말투 진짜 국어책 읽기 같았어요. 시몬 할ㅇ.. 아저씨.

 

 

정말 시커 센서에 사당 말고 다른 목표를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엔 다른 반응을 보여 볼까?

 

 

실망했구나. 소녀(?)여

 

 

이제 폭탄 두 개를 연달아 던지고 터뜨려도 원할히 사이클이 돌아간다.

 

 

미. 미안

 

 

아까 버섯 뜯었는

 

 

하는 수 없지. 아까 얻었던 따끈따끈버섯을 땅에 내려놓은 후

 

 

엑스퍼의 숲은 여기

 

 

-키로 맵에 들어온 상태에서 Y키로 시커 센서를 조작하여 '도감에서 선택'을 고르고 아까 찍었던 '따끈따끈버섯'을 선택하면 센서가 사당이 아닌 '따끈따끈버섯'을 추적하게 된다.

 

 

보상이 나름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