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는 안되겠구나
엥? 달랑 한 개?
같은 걸 또 찍으면 되지~
Aㅏ.. 게임에서도 돈이 필요하구나
프루아와 시몬에게 볼 일은 다 봤으니 연구소에 놓인 책들을 읽어보기로 했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처음 하는 사람이라면 책들에 적힌 팁들을 꼭 읽고 가자
이 책은 프루아가 적어서 그런지 말투도 귀엽네.
역시 유저 패치의 한계인가. '아이스 메이커 이모저모' 글씨가 창 밖으로 나왔네..
이제 1층은 다 둘러봤으니 프루아의 일기를 훔쳐보러 꼭대기 층으로 가자
아니, 노인네들 좀 쉬게 해 줘요. 소장님
한 번에 70살이나 회춘!?
시커 족은 다 오래 사는건가?
하이랄 왕가에 불만을 느껴 가논에게 등을 돌린 자들이 이가단인건가?
100년? 동안 프루아를 보필해 온 시몬, 눙물...ㅠ
프루아가 10대 중반까지 신체가 어려지는 바람에 아무래도 사춘기가 온 모양
그 사건 이후로 연구소가 있는 언덕 아래에서 아이들이 시커족 여자애가 있나 감시한건가?
자. 연구소는 다 둘러봤으니 소치기? 소녀가 걱정했던 하테노만을 정복하러 출발~
어우 징글징글하게 많네~
아무리 팬텀 세트로 링크의 공격력이 뻥튀기 되었다지만 마스터 모드는 몬스터들 등급(색깔)이 일반 모드보다 더 높기에 방심은 금물
때문에 정공법은 무리이고 적들을 바다에 빠뜨려 즉사(익사 처리)시키기로 했다.
아. 저걸 수퍼 아머로 씹네
이게 마지막 실버 보코블린
넌 이미 죽어있다
녀석들을 상대하다 보니 어느덧 날이 밝았다.
저 멀리 바다 한가운데에 우뚝 선 사당도 보인다.
아닛 역풍까지 부네.
제발 저기까지 가는데 스태미나가 다 떨이지지 않게 해 주세요~
힘들게 왔건만 기껏 준다는 게 힘의 시련 상급이냐!?
와~ 가디언이 쥔 무기도 가디언 무기++ 3종세트네 ㅎㄷㄷ
이 장비를 착용하면 등산을 할 때 스태미나가 빨리 떨어지는 대신 더 빨리 오를 수 있는 모양이다.
기억 속 장소 중 하나인 '사딘 공원 옛터'. 말 조각상이 인상적인 곳이다.
사진기를 얻었는데도 기억 장소가 활성화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임파에게 먼저 갔다 와야 할 듯
론론 목장은 황폐화됐던데 ㅠ
아. 츤츤대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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