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소녀 근처에서 일하는 아저씨에게 말을 걸어봤다.

 

 

사아아아아슴?

 

 

오. 목적지로 갈 필요도 없이 바로 엑스퍼의 숲에서 시작하네

 

 

하지만 에이미 처참..

 

 

ㅠㅠ

 

 

에잇! 복장 강화나 하러 갈 거야.

하지만 그 전에 저 생명체를 맟춰 부터 수급하고

 

 

안으로 들어가니 또 생겼네? 그럼 또 맞아야지 ^^

결국 강화는 나중으로 미루기로 했다.

 

 

임파의 집에 들어가니 파야가 구슬을 닦고 있었다.

 

 

크츌라면 이 위에 있는 사당 뒷편에 그 OME 대요정?

 

 

왜 놀라?

 

 

몽고반점?

 

 

아. 안들어도 대충 알 것 같네요

 

 

나중에 퀘스트로 활성화 되겠지.

지금은 그리 신경쓰지 말자

 

 

것보다 여기 온 목적인 이거지

 

 

이건 전에도 읽었던 내용이고

 

 

아! 추가되었다.

 

 

기억을 하나 찾고 나서 다시 임파에게.. 메모

 

 

그래서 이 수많은 기억 중에 어디를 먼저 찾아갈까..

 

 

이 돌문처럼 생긴 여기부터?

 

 

으음? 칸기스 화가 아저씨가 뭔가 골똘히 생각에 잠긴 듯한.

 

 

좋아요. 같이 가요

 

 

이미 대요정을 해방했기에 봉오리가 아니라 꽃이 핀 모습이다.

 

 

아니, 이 정도면 신비로운 거지..

 

 

오. 설마 아저씨가 그 사진을 보면 위치라도 알려주려나?

 

 

진짜네..

 

 

전에 사진과 비슷한 곳을 갔던 기억이 있어.

 

 

그래서 그 곳에 도착하긴 했는데.

조사 할만한 곳은 없고 붉은 달은 뜨고..

 

 

뭔가 사진과는 다른 것 같은?

설마 여기가 아닌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