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 다 허물어져가는 은 뭡니까?

 

 

성에 일하고 나서 집을 비웠다는 것과 집을 보자마자 곧바로 구매하겠다는 링크를 보고 이 집이 본래 링크의 집이 아닐까하는 추측이 많더라

 

 

이건 한국어 번역본에서 인명이 북미판을 따라가서 그렇고 본래는 이름 끝이 「다(ダ)」로 끝나야 입사가 가능하다고 한다.

 

 

단답형 질문과 단답형 대답의 끝도 없는 반복..

진짜 이 둘은 레전드다..

 

 

카슨도 그렇고 허드슨도 자꾸 사장에게 말하라네.

당연한 거겠지만

 

 

이 오카마같은 말투를 하는 아저씨가 사장인 볼슨(사쿠라다 - サクラダ)이다.

이 아조씨때문에 끝이 '~슨(~다)'여야 한다는 규정이 붙었구먼?

 

 

그리고 여기 마을에서 유명하다며 뜬금없이 자기 회사 홍보용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는데

 

 

포즈까지 취하는 게 부담스럽다.

뭐야 그거. 무서워~

 

 

이거 5만루피를 가진채로 말을 걸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려나?

 

 

몬스터 때문에 목재 수급이 어려운 모양.

때문에 집값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휴우. 그나마 집이 완전히 허물어지기 전에 철거를 저지하긴 했구먼

 

 

하지만 이미 마리타 마구간에서 나무들을 잔뜩 베어왔지. 후후

 

 

일단 이 마을에 있는 사당부터

 

 

정석은 자이로로 판을 기울여 공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왼쪽으로 가게 하는거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도 써먹었을 것 같은데 사실 판의 아랫면은 평평하다.

때문에 WiiU 패드(스위치는 조이콘/프로 컨트롤러)를 Z축으로 180도 기울여 저렇게 구슬을 보내면 장땡

 

대신 판 윗면에 보물 상자가 있으므로 나중에 링크가 갈 수 있게 입구 쪽은 약간 아래를 향하게 맞춰 둘 필요가 있다.

 

 

구슬이 구멍 안에 들어가면 이번 사당은 끝!

 

 

이지만 보물 상자는 먹고 가실게요~

 

 

확실히 요즘 건물처럼 세련되긴 하네

 

 

안내판(?) 뒤로 검은 물체가 보여 가 봤더니 여신상과는 다른 뭔가가 있었다.

 

 

다시 하테노 마을 정문으로 들어가려는데 갑자기 문지기가 경계 자세를 취한다.

당시에는 몰랐는데 알고보니 팬텀 투구때문이더라

 

 

다만 이건 문지기에게 처음 말을 걸었을 때 나오는 대사라 팬텀 투구와는 무관

 

 

이걸 알아보네?

 

 

모야모야?

 

 

아. 빌어먹을. 이 투구때문에 경계 모션을 취해서 꼬마가 이동하질 않잖아!

차라리 갑옷을 갈아입고 만다. 내가

 

 

그래서 꼬마를 따라간 곳은.. 에?

 

 

이거 아까 그 조각상이잖아?

일단 이건 무시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가야지..

 

 

정문 안쪽에 또 다른 아저씨가 있어서 말을 걸었더니 마을 안내를 해주겠단다. 

 

 

예상 밖 행동이 뭔지 기대하도록 하죠.

 

 

고작 빠르게 뛰는거냐? 근데 링크가 더 빠른데?

 

 

잠깐. 아저씨, 저 꼬맹이에게 말 좀 걸고 올게요.

 

 

아. 그거 시작의 대지를 지나 극초반부에 있지 않던가?

 

 

아내이면서 "~셔 ~셔" 말투 쓴다고 남편을 놀려도 돼요?

 

 

오. 싸다!

 

 

근데 DLC 복장이라 염색 불가네. 에이

 

 

그렇구나

 

아저씨의 하테노 마을 소개는 앞으로도 계속!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