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화석은 핑계고 둘은 진짜 코스미 때문에 있는 거였네...

 

 

다음에 보이는 탑은 저긴가

 

 

이번 퍼즐은 발사대를 이용한 기믹

 

 

문제는 세 번째 발사대가 잘못된 방향을 향하고 있네

이러면 계속 두 발사대를 왔다갔다 할 뿐이잖아!

 

 

램프를 쳐서 발사대가 있는 곳을 돌려버리자

 

 

근데 이렇게 돌려버리면 벽 쪽으로 발사되어버린다.

램프를 두 번 더 쳐서 구멍 쪽을 향하게 해야겠네.

 

 

나처럼 멍청하게 왔던 길 또 오지 말고 처음부터 램프를 3번 쳐서 곧바로 구멍 쪽으로 향하게 하자.

 

 

짜증나게 구멍을 가로막고 있어

 

 

모조리 터져 버리렴~

 

 

구멍에 구슬이 안착하면 도사로 가는 길이 열린다.

 

 

3형제가 거대 고래에 관해 열띤 토론을 하고 있다.

 

 

근데 코스미 씨는 자뻑에 빠져 계시군요?

 

 

잠깐 비켜봐요! 저 레시피 좀 보게

 

 

팬텀 투구를 착용한 채 사람에게 다가가면 그 모습 때문인지 NPC들이 흠칫 놀라는 모션을 취한다.

 

 

여기 마구간은 나무들이 많군요. 조금 깨끗하게 해 드리겠습니다.

(마침 목재가 많이 필요할 것 같고)

나무는 무기로 베도 쓰러지지만 내구도가 아까워서 폭탄을 터뜨려 쓰러뜨리기로 했다. 쓰러진 나무에 한 번 더 대미지를 주면 곧바로 목재로 바뀌니까 최대한 많이 얻어가야지~

 

 

아. 마구간 밖에 나무가 한 그루도 없는 걸 보니 마음이 놓이는군요.

 

 

저 세 개의 핀 중 어디를 먼저 가야하지?

 

 

말을 타러 잠깐 시야를 돌렸을 뿐인데 그 새 나무들이 자라나 있었다!

뭐 하러 나는 나무를 그렇게 없앤거지..

 

 

근처에 있는 스탈 히녹스와

 

 

여행자인 척 어슬렁거리는 이가단은 무시

 

 

용이요? 전에 필로드래곤은 만났는데..

 

 

아. 이쪽은 매우 추운 지역이구나.

내한 게이지가 2개 필요하던가?

 

 

그럼 저 탑으로는 못 가겠네.

 

 

이 근처에도 대요정이 있구나

 

 

드류가 주는 루피는 고작 500루피.

만약 이 근처 대요정을 처음 해방(100루피 사용)했다면 400루피 이득이지만 두 번째로 해방하는데 500루피가 쓰이므로 결국 ±0루피네..

 

 

에잇! 마구간 근처 사당이나 가야지

 

 

저 거대한 구슬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은데..

 

 

일단 구슬 궤도를 바꿔 경사로로 내려오게 하고

 

 

작동된 점프대를 이용하여 저 뒷편으로 넘어가고

 

 

활로 실을 끊어 보물 상자를 열고

 

 

마지막으로 램프를 화살로 맞춰 문을 열면!

 

 

저기 엄청 추워 보이는데 나중에 갈게요.

 

 

마구간을 지나 말을 타고 가다 저 멀리 카시와를 발견!

 

 

저 고리 중에 겹치는 곳을 찾아 두 고리를 하나의 화살로 단번에 꿰뚫어라? 

 

 

맞는 고리를 찾는데 1시간이 걸렸다는 건 비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