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잇! 코로그.

그렇다면 여기 시작의 대지 근처란 말이야?

 

 

우선 저 탑 쪽으로 이동해 볼까.

 

 

대충 타임 록을 써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죠?

 

 

이 철가시공은

 

 

금속이니 당연히 마그넷 캐치로 멈추게 할 수 있다.

 

 

뭐야. 소형 가디ㅇ.

 

 

히익! 소형 가디언 2호 씩이나!?

 

 

이. 일단 침착하게 저것부터 불태워 공을 굴려 가디언들을 깔리게 하자

 

 

아. 쫄보라서 아이템부터 먹어 버렸다..

 

 

꾸웩~!

 

 

죽기 전에 아이템 하나쯤은 괜찮잖아?

 

 

아잇! 진짜

내 실력으론 3하트로 여행하기엔 이제 무리인 건가?

 

 

좋아. 니들이 그렇게 나온다면 나도 졸렬하게 싸우는 수밖에

 

 

응~ 떨어져~

 

 

하나는 안 떨어져서 결국 패서 잡았다.

나 지금 가진 무기도 얼마 없는데..

 

 

정석은 이거였던가?

 

 

뒤에 가니 또 가디언이..

 

 

이 시소는 그냥 가면 기울어져서 낙사하니 타임 록으로 고정시키고 가자

 

 

가디언이 오면 록을 풀어 낙사시키려 했는데 안 오네..

영리한 자식들

 

 

이건 또 뭔 기믹이야

 

 

아. 그지같은 자이로 퍼즐

닌텐도 마이너 갤러리에 야숨에 자이로 기믹 넣었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신문물을 이해 못하는 미개한 인간인 것마냥 적어놓은 글들이 몇 있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야.. 정도껏 조작하기 힘들어야지.

 

 

다음 퍼즐은

 

 

나뭇잎을 태우면 나무 받침대가 불타서 경사로를 통해 공이 굴러올테고

 

 

저 버튼을 누르면 밑에 받침대가 위로 올라가 공이 점프할텐데 문제는 시소가 있어 공이 아래로 빠질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타임 록으로 시소를 고정시킨 뒤, 공이 제대로 시소 위에 안착하도록 타이밍을 잘 맞춰 스위치를 누르자.

 

 

플레이 당시에는 저 돌벽을 못 봤지만 저 뒤에 아이템이 숨어있다.

그리고 여기선 스위치를 누르면

 

 

돌문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던 철창이 열리는데

문제는 또 대기중인 가디언 두 대

 

 

한 번에 강한 힘을 가하면 이 망치가 돌문을 열 테니 타임 록으로 고정시킨 뒤에 마구 패자

 

 

마지막 퍼즐은 이 램프를 때리면 저 발판이 위로 튀어나와 링크가 위로 점프하는 것인데

 

 

잠깐 뒤로 가서 아이템부터 먹고

 

 

도사까지 다 왔는데 아직 보물 상자가 남아있었네?

결국 왔던 길을 다시 탐색하기로 했다.

 

 

마지막 보물 상자가 있던 곳은 아까 거기다.

저놈의 가디언 때문에 미처 못 보고 지나간 것

 

저 돌벽은 리모컨 폭탄으로 박살을 내버립시다!

 

 

니들이 그렇게 강해?

 

 

이걸 다시 올라가네. Aㅏ

 

 

사당을 나와서 근처에 보이는 이 돌하르방(?)은 바로 옆에 있는 사과를 따서 하나 바치면 뭔가 나온다.

 

 

자. 탑 가까이에 오긴 했는데 가디언들이 포진해 있네?

어떡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