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저 노란 핀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다

 

 

엄습하는 코로그 퍼즐..

 

 

블랙 히녹스는 핀만 찍어놓고 조심조심 피해서 가야지.

 

 

이곳은 적들이 뭘 설치해서 말로는 못 지나갈 것 같아.

 

 

저 언덕을 향해 센서가 울리는군

 

 

언덕 어딘가에 사당으로 통하는 입구가 있을 터..

어디 보자.. 아. 여기 있다!

 

 

가시덤불을 냅다 태우면 숨겨져 있던 금 간 바위

 

 

폭탄으로 부수고 들어가니 사당이 있었다.

 

 

공격력이 뻥튀기 된 지금의 링크에게 초급 소형 가디언정돈 껌이지

 

 

보상도 짭잘하고

 

 

나뭇잎이 새겨진 그루터기를 밟으면 어딘가에 통과해야 하는 원이 생길텐데

 

 

그 원을 둘러싸는 구체들이 다 사라지기 전에 그곳에 다다르면 코로그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제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서는구나

 

 

여태껏 봐 왔던 지형과는 다르게 생겼군

 

 

길가에 대놓고 사당이 있네

 

 

음. 일단 양쪽에 퍼즐이 있고 중앙에 닫힌 문이 있는?

 

 

이 스위치를 누르면 왼쪽 구멍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네?

 

 

이건 정석이 뭔진 모르겠는데 야숨 회차 돌때마다 화살로 해결하는 듯한..

그리고 중앙 문 열~렸다!

 

 

중앙 문 안에 있던 구슬을 가지고 와 스위치를 밟은 상태로 왼쪽 구멍에다 넣으면

 

 

윗쪽 발판이 앞뒤로 왔다갔다하기 시작

 

 

램프를 때리면 점프대가 한 번 발동하니 그걸 이용하여 타이밍 좋게 윗쪽 발판으로 안착하자

 

 

근데 아래로 활강해야지 이 아이템을 먹을 수 있기에 다시 올라가야 하네..

 

 

호오. 이런 건 야숨 하면서도 몰랐던 건데

 

 

뼈로 된 말이라. 걔도 아침이 되면 다른 스탈 몬스터처럼 죽으려나?

 

 

이 탑은 주위에 물로 차 있는걸로 모자라 근처에 리잘포스도 있고 무엇보다 짜증나는 건 수면 위를 누비는 일렉트로 위즈로브들이군

 

 

일단 아이스 메이커를 이용하여 호수를 건너고

 

 

운 좋게도 위즈로브에겐 들키지 않은 듯 한데

 

 

마지막에 리잘포스 한 마리에게 들켜 버렸네?

 

 

와악!!

 

 

ㄲㅂ 떨어지지 않았네

 

 

새 인간? 링크보다 리토족에게 부탁하는 게 낫지 않을까?

 

 

루피 아깝..

 

 

일단.. 날아볼게요오

 

 

루피도 안 주면서 또 20루피를 내라고? 됐네요

 

 

대신이랄까 이거 소~중한 나의 폭탄이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