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꽃에 빠진 여자도 있고 사당 구슬을 말리안이라 하는 이상한 여자도 있구나...
아 참. 이 바위 밑에는 코르그
저 멀리 새로운 탑이 보인다!
뒤에 거대한 뼈다귀가 있는 것 같은 건 기분 탓?
(스탈 하녹스인데 낮이라서 안 움직인다)
그것도 모르는 나는 뼈다귀를 피해 조심조심 뒤에 있는 바위를 폭탄으로 부쉈다.
(애초에 밤이었으면 이 근처만 가도 스탈 히녹스가 곧바로 활성화 됨)
마구간도 발견! 사당도 발견!
마그넷 캐치로 철문을 여는 건 익숙하지
짜증나게 체력이 많은 소형 가디언도 비치해놨어. 이 도사
저 위에 있는 철 보물 상자는
폭탄으로 어떻게 해 보려 했지만 Fail..
별 수 없지. 정석대로 하자
우선 왼쪽 철문을 고정하고 있는 받침대 바위를 모조리 부순 후
문 뒷편에 아이템이 있었네 Yummy~
받침대가 부서진 문은 이렇게 떼낼 수 있다.
이걸 휘적휘적거려 아까 철 보물 상자를 받치는 바위들을 흩트려 버리자
미리 도사 쪽으로 가는 길을 연결해 놓고
아이템 빼먹을 뻔;;
사실 저 구조물 뒷편에는 같은 색으로 위장한 금속 상자가 숨겨져 있다.
이걸 꺼내면?
도사님, 비상금을 숨겨 놓다니. 비겁합니다
마구간이나 사람이 있는 곳에는 이런 잡지가 놓여있는 경우가 있을텐데
그 중 '세나의 뜬소문'에는 특수 장비나 하이랄 지방에 숨겨져 있는 요소들을 찾을 수 있게 해 주는 매우 좋은 정보가 적혀있다.
사진은 'Ex'라 적혀 있는 걸 봐선 DLC 장비에 관련된 것인 듯
고대 마구?
고삐와 안장이 분리되어 있는 모양이네.
초급이요? 중급도 깨고 온 나한테 이제와서?
..는 바로 컷!
이거슨 폭탄 화살이여. 아야! 날려랏.
에잇!
후우. 별 것도 아닌 게 까불고 있어
'저 바위를 넣으세요' 라는 코르그 퍼즐
오른쪽에 보이는 다리는 하일리아대교
재빠르긴 하지만 결국 같은 궤도로 돌기에 위치만 바로 서면 코로그를 멈추게 할 수 있다.
다리 왼편에 탑이 있었구나
또 박제되신 우리의 필로드래곤
이걸로 남쪽 지형들은 다 열었구나
우선 갈 만한 데는.. 응? '마신호'가 여기에.
전에 대요정 위치를 대충 짚으면서 녹색으로 표시했던 곳이 있었는데 그게 여기다.
잠깐. 저 탑과 절벽 위 성벽, 어디선가 본 듯한?
그리고 젤다의 전설 초대작에서 검을 주는 노인이 있던 곳 비스무리한 곳에는
꽃들이 여러 송이 피어 있는데 뭉친 꽃의 수를 보고 순서대로 잘 건드리면?
교역소 옛터? 여기도 어디선가 봤던 거 같은?
뜬금없이 DLC 장비 팅글의 두건 발견..;;
여기 노다지네. 그래서 여기 도대체 어디여?
(제목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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