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OUKnzhg17Mw

BGM - 나나 - 테스카토리(World ver. 테오 브금보다 조금 여성적인 분위기)

 

 

전에 촌장님 위에 떴던 하신 말풍선(바로 아래)은 역시나 나나 · 테스카토리에 관한 것이었나.

 

 

 

식사 효과로 공격력이 올라갔다.

 

아니 왜 자꾸 촌장직을 내게 주려는거지?

 

황비나 왕비나 너그럽게 넘어가줘요..

 

크샬보다 강하다고?

 

나나는 섬광을 던지면 엄청 날뛰는데 왜 섬광옥을 주는지 모르겠다. 공중 격추용인가?

 

촌장님이 알려주신대로 화산의 정상을 향해가자.

물론 3번 구역부턴 쿨드링크가 필요

 

그분이 납셨다!

 

'나나 · 테스카토리'의 남편은 '테오 · 테스카토르'이며 월드에서 ''에게 당할 위기에 처했던 남편을 나나가 구해낸 전적도 있다.

 

화산재로 인해 주위도 뿌옇게 흐려진데다 나나가 분진을 시도때도 없이 흩뿌려 페인트볼 맞추기도 힘들었다.

 

드디어 페인트볼을 맞추는데 성공.

 

이 당시의 나나는 월드처럼 '헬 플레어'같은 필살기는 없었으며 남편과 같은 무브셋을 공유했다.

 

이동하는군.

 

공중격추하려 섬광구슬을 던졌는데 이미 착지해버렸네?
다행히도 눈이 먼 상태인데도 나나가 그렇게 날뛰지는 않았다.

 

참파도도 튕기는 더러운 육질

 

솔직히 불뿜기나 분진보단 지랄맞은 돌진이 너무 아프다.

 

ㅇㅏ.. 섬광 마렵다.

 

힘들게 나나의 격퇴에 성공했다.

 

하마터면 실패할 뻔했다.

 

두둑히 챙겨왔던 아이템들도 거덜났다.

 

어쨌든 고생한 나나에게 인사

 

격퇴인데도 꽤 괜찮은 소재들을 준다.
꼬리는... 도저히 무리였어.

 

 

크샬 격퇴처럼 나나도 두 번 격퇴를 해야한다.

 

고룡관측국(열기구)을 향해 '손을 크게 흔든다' 제츠처를 취하면 적의 위치를 알려준다.

 

이번엔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당하진 않을거다.

 

경험의 힘으로 1수레만 타고 격퇴 성공!

 

드디어 올 것이 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