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Ⅱ! 몬스터헌터 도스 - 44

https://youtu.be/1DnHpyl5iVc

BGM - 화려한 인생

 

 

저 컷씬때문에 저 칼을 빼낼 수 있을 줄 알았던 내가 바보지..

 

그래도 어느 정도 발굴을 진행한 모양인지 동굴 속의 벽에 박힌 두개골에 꽂힌 검도 조만간 빼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촌장님이 내놓은 납품 목록 중 회색 토마토의 자생 위치를 몰라서 해외 몬스터헌터 위키를 뒤지다가 화산 2번 구역에서 자라는 풀에서 이걸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 곧바로 그리로 찾아가서 수색하니 회색 토마토가 3개나 나왔다.

 

슬프게도 '몬스터헌터 도스'에는 오프라인에 '채집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기에 일일이 다른 퀘스트에 들어가서 납품 목록을 채집하고 메인 퀘 달성. 혹은 서브퀘로 빤스런하거나 3번 수레를 타서 저장을 하는수밖에 없다.

 

 

그래서 별 수 없이 메인퀘인 그라비모스를 수렵

 

 

갑자기 칭호를 준다고?

 

아까 수렵한 그라비모스가 최소금관이었나 보다.

 

이건 아무 의미 없고 그냥 일렬로 늘어진 모스 시체가 신기해서 한 컷

 

이 놈은 내 라이벌이라면서 부탁도 많다.

 

 

그러고 보니 내가 모아야 할 건 그라비모스 소재가 아닌 바살모스 소재였지. 참

 

바로 화산으로 들어가서

 

바살모스를 만나서.

 

신속히 처리

 

이걸로 메인 스토리가 진행될 것이다.

 

뭔가 길드의 스파이가 된 것 같은 이 은밀한 손길은 뭐지?

 

천리안의 약은 행상인 할머니에게 구입하면 되는데 저 고탑의 서는 어떻게 구하지?

 

일단 정보를 모으기 위해 마을 사람들에게 수소문을 시작

 

- 마을의 술집이 발전하였습니다 -

 

몬스터들은 굳이 계절에 관계되지 않더라도 랜덤으로 등장한다.

 

배 이름이 너무 구려요.
뭐 트라이G에는 '츠루기 냥마루(검 야옹호)'같은 이름을 가진 아이루도 있지만..

 

배 건조의 장(그냥 조선소장임)이 요구한 물품들이 마침 내 수중에 있었기에 곧바로 납품했다.

 

근데 '쇼군기자미'에게서 양상원주가 나왔었던가?

 

오. 아이루가 '고탑의 단장'을 파는 모양이다.
나중에 구매할게

 

디아블로스 아종은 번식기를 맞이하여 매우 예민한 암컷 디아블로스라 한다.

 

예나 아본이나 땅 속에 들어가길 좋아하는 건 여전하니 음폭탄으로 참교육을 해 주자.

 

왜 아종도 원종과 같은 취급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