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룡 가노토토스를 잡은 직후의 시점이다.
수룡의 방어구가 어떻게 생겼는지 보려 가공점에 오니 할머니가 또 납품퀘를 준다.
뭔가.. 미래지향적이라해야하나.
위키에서 레이디가가 운운한게 대충은 이해가 가네.
그리고선 메인스토리에 필요한 방패게의 갑각(순해의 갑각)을 얻기위해 나는 곧바로 다이묘자자미를 수렵했다.
등을 완전부파하니 무려 모노블로스의 뿔 부파에서만 주는 진홍뿔이 나온다.
그러고보니 요놈이 등에 진게 모노블로스 두골이었지?
소재를 다 모았으니 조선공 아저씨에게 이것들을 납품하자.
조선소의 우두머리: 핫핫하! 고마워!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힘써주렴!
마침 행상인 할머니께서 돌아다니시길래 그동안 모아뒀던 소재들을 다 팔아서 방어의 부적을 구매했다.
공방 부적을 다 가졌으니 이제 살만하겠군.
이때가 플레이타임이 약 25시간 경과했을 때였다.
다시 점보마을로 돌아와 이번엔 교관님이 주신 소재납품을 완료했다.
요 '여성의 바비큐세트'는 고기를 돌릴때 평소의 목소리가 아니라 섹시한 목소리가 흘러나오며 생고기를 타이밍에 맞게 구우면 큰 확률로 '잘 익은 고기G'로 구워지는 특징이 있다.
구도가 이상야릇하지만 신늪지의 이런 버섯지대에선 독광대버섯이 채취되곤 한다.
신밀림의 3번 가장자리에는 미끼개구리를 얻기도 하는데 수룡을 수렵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되는 도구이다.
소재를 모으고 난 뒤 퀘스트카운터(주점)로 오니 정말 보기도 싫은 취수룡 수렵퀘가 있다.
당연히 이 가노토토스 아종 사냥은 기각
계속해서 소재도 모으면서 광도 캤다.
참고로 도스에는 소재투어같은 편의는 없으므로 특산 버섯을 모으는 퀘스트에 가서 모으는 식이었다.
도스시절에는 랜스를 먼저 만들고선 건랜스로 강화하는 식이었다.
그만큼 화력은 나름 쓸만한 듯.
계절이 한랭기로 접어들자 새로운 지역인 설산이 열렸다.
2nd의 포케마을 근처에 있는 그 눈덮인 산 맞다.
다음 이야기 : 여러모로 불편했던 초창기 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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