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는 애초에 내가 강룡 격퇴에 성공했기에 당초의 목표는 달성했지만 그 이후로도 내가 플레이한게 조금 있어서 그것도 마저 다 쓰려고 한다.
아직까지 가노토토스를 잡지 못했다. 이놈을 잡기 위해 뭐라도 해야 하는데..
내가 만들고싶은 해머는 우선은 녹예리가 쥐꼬리만치 존재하는 쿡 조이다.
전에 만들었던 사이클롭스 해머를 아틀라스 해머로 강화하러 가공점에 갔다.
근데 가공점 할머니가 납품퀘를 주셨네?
다행히도 소재가 있어 곧바로 납품했다.
하지만 쿡 조로 강화하기 위해서는 몬스터의 체액이 필요하다.
정말 싫지만 랑고스타나 칸타로스의 시체를 남기기 위해 특정 소재들을 조합하여 독연기구슬을 만들었다.
지루한 노가다를 거쳐 필요한 양의 몬스터의 체액들을 모았다.
사진에선 그 과정이 모두 생략
같은 퀘스트에서 콩가들도 잡아 날카로운 발톱을 얻었다.
마침내 무기를 쿡 조로 강화할 수 있다.
이제 수룡에 대한 준비가 하나 끝난 것이나 다름없다.
당연히 대답은 'Yes'입니다.
장비품 창을 보면 알겠지만 그동안 수룡을 잡으러 랜스도 만들고 벌레 체액 얻겠다고 헤비보우건도 만들고 온갖 생쇼를 했다.
수룡의 철산고는 매우 아프기에 방어구도 강화했다.
청괴조 해머인 바이롤런스 조의 제작에 대비하고 새 무기의 시험도 해볼 겸 얀쿡크 아종(청괴조)를 수렵해봤다.
확실히 클리어 타임이 20분대에서 15분대로 줄었다.
요 괴조의 귀는 머리 부파로 주는 보상
다른것도 강화하려 도스팽고도 잡아봤다.
해머의 강력함에 맥을 못 추는 녀석.
짜증나는 람포스녀석들. 저리가라!
그동안 몰랐는데 나는 이미 최소금관의 도스팽고를 잡은적이 있었구나.
그리고 위의 사진에서처럼 이번 수렵에서 청괴조 크기 최대은관을 당성했다.
다음 이야기는 당연히 수룡 가노토토스 사냥이다.
다음 이야기 : 사념을 다했던 수룡 사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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