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Ⅱ! 몬스터헌터 도스 - 18

도스가레오스를 토벌하고 오니 촌장님에게 노란 말풍선이 떠 있다. 우선은 납품부터

 

다행히도 미리 모아둔 것들로 퉁쳤다.

 

역시 째째하셔..

 

밀렸던 공방 할머니의 의뢰도 완료하고 이제 마을을 지키러 출발!

 

이게 이런 퀘스트였구나.

사실 번역하고 난 뒤에서야 이게 몬스터에게 쫓기는 캐러밴을 구출하는 스토린지 알게 되었다.

난 그냥 마을을 향해 몬스터가 오는줄 알았지.

 

요 긴급사태, 즉 마스터 오더가 있는 퀘스트는 아마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해본 고대몬창들에겐 익숙할텐데 메제포르타 광장에서 젊은 길드마스터가 주던 헌터 랭크 해방의 그것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

 

사막을 거닐다가 드디어 다이묘자자미 발견했다.

 

이미 여러번 자자미를 잡아봐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저 뿔찌르기는 맞으면 골로가니 최대한 피하자.

 

마스터오더.. 프론티어.. 해보진 않았지만 뭔가 그리운 냄새가 난다.

 

이 마스터 오더는 다른 시리즈로 따지자면 긴급 퀘스트와 비스무리하다고 볼 수 있다.

비록 '몬스터 헌터 도스'는 계절별로 몬스터를 분류해놨기에 난이도따윈 뒤죽박죽이지만서도..

 

https://youtu.be/jP2wEvddMbU

BGM - Lively Village (마을 소개 축제)

 

 

캐러밴들이 무사히 점보마을로 왔기에 마을이 한층 더 상업지구로 발전했다.

 

촌장님이 감사해하며 성철이란 아이템을 내게 주셨다.

성철은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도 등장한다.

 

 

다음 이야기 : 훈타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