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qszC4YEPjI

BGM - Time of Relief (집 확장 2단계)

 

 

마이하우스에 촌장님이 서 계신다.

 

으응!? 촌장님이 밥을 쏘신다구요? 말 돌리기 없습니다!

 

마을의 우두머리한테도 식판을 던지는 단또 인성..

 

아이루가 식판을 던지든 말든 촌장님도 헌터도 두손으로 휘저으면서 잘도 밥을 먹는다.

 

촌장님의 납품의뢰나 퀘스트를 수행할경우 가끔씩 촌장님이 식사를 쏘기도 한다.

이 공짜밥은 무조건 좋은 효과를 주므로 다음 수렵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다시금 촌장님의 아이템의뢰를 완수하고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도스가레오스의 사냥시간.

 

이미 포터블에서 저녀석에게 많이 치여봐서 이번에는 소리폭탄을 한가득 챙기..긴 개뿔.

나는 그냥 맨몸으로 출전한다!

 

지급품중 소리폭탄이 있으므로 도스가레오스가 가까이 오면 냅다 던져버리자.

 

하지만 소리폭탄을 다 써버린다면 땅속에 숨어서 헤엄치는 녀석을 하염없이 쫓을 수밖에 없다.

 

지느러미에 이리저리 치이고 철산고에 처맞아 수레 1스택

 

앗! 얼마 남지않은 시간

이대로면 퀘스트를 실패할거야ㅠ

 

제한시간 50분 중 2분을 남기고 토벌을 달성했다.

정말 다신 보기 싫은 녀석

 

도스가레오스를 수렵한 증표

 

다음 이야기 : 마을에 닥쳐온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