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Ⅱ! 몬스터헌터 도스 - 19

마을이 발전되고 나서는 전작에서도 등장했던 행상 할머니가 랜덤으로 마을을 돌아다니신다.

이분은 수납의 달인 책 같은 게임진행에 도움이 되는 귀중한 아이템을 팔고있으니 할머니가 보인다면 그동안 모아둔 돈을 털어 아낌없이 희귀아이템들을 구매하도록 하자.

 

그리고 몬헌 시리즈의 마스코트 푸기도 빼놓을 수 없지.

역시나 쓰담쓰담을 타이밍 맞게 QTE에 성공하면 아기돼지 푸기의 입양에 성공한다.

 

아까 수납의 달인을 사서 아이템박스의 페이지가 하나 늘었는 모습.

그동안 소재가 자리를 다 차지해서 남는칸이 없어 칸을 넘는 소재들을 팔아 아까워하고 있었는데 다행이다.

 

내친김에 팽고 소재의 해머도 강화하고

 

마침내 자자미 세트를 완성했다.

스킬로 무려 '방어+20'이나 뜨는 파격적인 구성.

 

주점(술집)의 접수원 아가씨 베티에게 말을 거니 이런 대사를 친다.

개고생은 헌터가 하고 발전은 마을이 하네.. 이런

 

프리퀘스트에도 새로운 게 생겼는데 바로 몬스터로 찾는다 항목이다.

이제 일일이 사냥터 항목에 들어가 하나하나 페이지를 넘겨가며 몬스터를 찾을 필요 없이 종으로 검색한 뒤, 수렵하고자 하는 해당 몬스터를 바로 찾으면 되며, 몬스터가 나타나는 장소도 모조리 다 적혀있어 편리하다.

 

아마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다 알듯?

 

그리고 새로운 사냥터로 (신)늪지가 생겼다.

몬스터헌터 XX에 있던 그 늪지 맞다.

 

 

다음 이야기 : 새로운 사냥터 신늪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