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것 그대로!! 소닉 레이싱 코스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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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페이지는 PC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모바일판은 글이 이상하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소닉 관련 제 13번째 코스는 '스카이 로드'입니다.

 

 

예전에 써먹었던 움짤인데요. 소닉 언리쉬드의 루프탑 런에선 시계탑의 꼭대기를 점프로 올라간 뒤 레일을 타는 연출이 있었습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에선 그 연출을 열기구들을 넣어 더욱 극대화시켰구요.

 

그 열기구(혹은 풍선)들이 거대화해져서 스테이지를 이룬게 이 스카이 로드가 아닐까 하는 느낌같은 느낌?

 

 

스프링을 타고 공중을 날아가는 연출은 보기만 해도 막힌 가슴을 뻥 뚫리게 해줍니다.

공중에 있는 동안엔 마음대로 스턴트가 가능합니다. 단 부스터 차지는 3단계가 한계니 스턴트를 남발해도 이득은 없습니다.

 

 

두번째 스프링을 타면 거대 열기구가 떠 있습니다. 이 열기구에 안착하면 레이서들은 다시 점프하는데 이 때, 스턴트를 더 실시할 수 있습니다. 지면에 안착한 후에는 급커브 구간이 이어집니다.

 

 

코스 도중에는 원래 루트를 벗어나 지름길을 발견할 수도...

세 갈래길에는 왼쪽부터 차례대로 아이템, 스턴트 가능 턱+링, 부스트 패널이 있습니다.

 

 

공사 바리케이드가 있는 지점은 그대로 지나가면 낙하하여 코스아웃됩니다.

또한 두 갈래길에선 왼쪽은 아이템상자+오프로드, 오른쪽은 트랩+링이므로 마음에 드는 길을 택하시길 바랍니다.

 

 

위쪽 길에서 등장하는 시계추처럼 움직이는 칼날은 닿으면 피격판정입니다.

아랫쪽 길을 보면 '하운티드 캐슬'에서도 등장했던 폐수가 고여있는데, 오프로드 취급입니다.

그리고 이 구간에선 2바퀴째부턴 대놓고 장애물들이 더 늘어나기에 좀 더 주의깊게 주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윗짤처럼 위쪽 길에서 적당한 위치에서 아랫길로 떨어지면 무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제너레이션즈에서 리메이크된 '루프 탑 런'에서 이 움직이는 칼날은 호밍어택을 이용하여 지름길로 가려는 소닉을 방해하는 역할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