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페이지는 움직이는 GIF 사진이 많습니다. 데이터 사용에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이 페이지는 PC판 기준으로 작성되어 모바일판은 글이 이상하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마더스 캐년(캐니언)' 입니다.

코스 이름에 '마더'가 들어가는 이유는 '마더 위스프'때문입니다.

 

 

'소닉 컬러즈 DS'의 미션을 깨다보면 섀도우와 오메가의 언급에 의해 에그맨의 비밀계획인 '프로젝트 마더'의 실체가 드러납니다.

 

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카오스 에메랄드' 7개를 모두 모아야 합니다.

Wii판의 최종보스였던 '에그 네가 위스프'를 무찌르면 지나친 에너지 추출에 의해 성질이 반전되어 날뛰고 있는 '다크 마더 위스프'가 등장합니다.

 

 

소닉은 '다크 마더 위스프'를 진정시키기 위해 슈퍼소닉으로 변신하죠.

그렇게 전투는 시작됩니다.

 

 

슈퍼 소닉은 Y키를 누른 상태로 기를 모았다가 Y키에서 손을 떼면 앞으로 대시합니다.

이 때는 운석을 반사시킬 수 있으며 근처에 있는 링을 끌어오는 기능이 있습니다.

공략은 날아오는 운석을 반사하여 다크 마더 위스프의 팔에 맞으면 소닉이 대시 준비자세를 취하는데 우리가 3D소닉에서 익숙한 시점이 됩니다.

 

불꽃들과 레이저들을 피해가며 적에게 접근하면 Y키 표식이 뜨는데 이 표식을 다크 마더 위스프의 눈에 맞춰 Y키를 누르면 적에게 대시하여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이를 세 번 반복하면 최종전이 끝납니다.

 

 

다크 마더 위스프의 패턴은 보라색/붉은 색 불꽃 내뱉기, 레이저 내뿜기, PS2/Wii 언리쉬드판의 퍼펙트 가이아나 비밀의 링의 최종보스 알프 라일라 와 라일라가 했던것처럼 베어가르기, 운석 던지기 이렇게 세 패턴이 있습니다.

 

 

붉은 불꽃과 레이저는 닿으면 무조건 소닉이 튕겨나갑니다.

우여곡절 끝에 보스에게 세 번 데미지를 주면 마더 위스프는 정화되어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오게됩니다.

 

 

바로 이 '마더 위스프'가 등장하는 코스가 '마더스 캐년'인 것입니다.

처음에는 스턴트가 가능한 동시에 고저차에 따라 갈림길이 생깁니다.

왼쪽에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오른쪽에는 아이템이 없는 대신 대시패널이 여러개 있습니다.

 

 

톱니바퀴는 역시 주의해야할 대상입니다.

 

 

소닉 컬러즈 DS의 스탭롤이 끝나면 이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설정상 '마더 위스프'는 위스프들에게 신적인 존재라고 합니다.

 

 

제작진은 위 사진을 재현하고 싶었는지 엔딩 장면과 비슷한 구도로 마더 위스프를 넣었습니다.

가까이서 보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군요!

 

 

갈림길에서는 조금 멀리 돌아가서 점프하면 무적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원작에도 있었던 보라색 공장 폐수는 오프로드 취급입니다.

이곳을 지나가면 기술형 캐릭터 이외에는 차 속도가 비약적으로 감소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