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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워크 피라미드'는 샌도폴리스에 세워놓은 에그맨의 비밀공장을 레이싱화한 것입니다.
가능한 최신작에서 이것과 비슷한 스테이지를 찾다보니 소닉&아바타 태그 스테이지인 '아스널 피라미드'가 있었습니다.
레이스가 시작되자마자 이렇게 가파른 경사로를 오릅니다.
레이서들을 방해하는 톱니바퀴들은 덤입니다.
우정만세! 소닉과 아바타의 유대만 있다면야..
이런 가파른 피라미드에도 불구, 문명의 도움따윈 없어도 이렇게 간단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
자동차요? 그거 먹는건가요?
에그맨의 공장 첫부분을 지나면 이렇게 스턴트 구간이 등장합니다.
짤을 잘 보면 알겠지만 정중앙의 아이템은 인비지블(무적) 아이템입니다.
전작의 '슈퍼 픽업'을 계승한 것이라고나 할까요..
평범한 모래가 아닌 색이 탁한 진흙으로 가면 오프로드의 취급을 받아 기술형 캐릭터가 아닌이상 이렇게 속도가 떨어집니다.
'소닉 포시즈'에선 피라미드 꼭대기에 도달하면 아래쪽으로 하강을 시도하는데요. 주위에 레이저를 주의해야합니다.
소닉이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기믹은 '메트로폴리탄 하이웨이'에서 미사일을 피하는 곳에서도 나오는데 이건 '언리쉬드'부터 있던 특수한 기믹입니다.
하강이 끝나면 둘은 에그맨이 숨겨놓은 공장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그 안에는 톱니로 구성된 쉽디 쉬운 퍼즐 몇개와 여러가지 위스폰을 시험할 수 있는 루트가 있습니다.
물론 저기 소닉 일행을 둘러싼 에그맨의 메카들은 큐브 위스폰에 한 방..
숏컷을 타면 한번 더 스턴트가 가능한데 그 앞에
무적 아이템이 있습...
.
.
.
...어... 미야오?
길가에 있는 물웅덩이는 오프로드입니다.
저렇게 점프를 할 수 있는 숏컷에는 위에서 증기가 분출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 타이밍을 잘 피해서 지나가야합니다.
아, 저 거대한 톱니바퀴도 타이밍 잘 맞춰서 가야합니다. 안그러면 스핀하면서 링을 모두 잃어요.
코스 끝자락에는 '부우 하우스'에서 본 것처럼 이집트 유적형식의 내부배경이 펼쳐지며 그 끝으로 출발선으로 돌아오는 구조입니다.
(단 '아스널 피라미드'는 사막화 된 그린힐 어딘가에 있는 피라미드 안에 에그맨이 몰래 세워놓은 공장으로 '클락워크 피라미드', 즉 '샌도폴리스'와는 위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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