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소개할 곳은 '닥터즈 마인'입니다.

평화롭던 위스프들의 고향 '플래닛 위스프'를 닥터 에그맨이 멋대로 개조하여 공장을 지은 형태로 '소닉 CD'의 리틀 플래닛이 연상됩니다.

 

 

바로 전에 말했던 '마더스 캐년'처럼 시작하자마자 두갈래 길로 나뉩니다.

 

 

코스 도중에 급커브 구간이 많습니다. 이것도 원작에서 등장했는데요.

 

 

소닉 컬러즈의 '플래닛 위스프'Act1. 극초반부에 등장하죠.

부스트 키가 드리프트 키와 동일해서 '컬러즈'를 처음 플레이할 때 난감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코스 중반부에는 갈림길이 있는데 왼쪽으로 가면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단 언제든지 저 원형통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소닉 제너레이션즈'의 '플래닛 위습'Act 2에서도 자주 등장했던 기믹이었던 톱니바퀴도 존재합니다.

여기에 닿거나 가로막히면 코스아웃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으로 통과하면 이런식으로 진행됩니다.

루트를 잘 탄다면 위짤에서 보이는 무적 아이템을 얻을수도 있겠죠.

 

 

여기서도 톱니바퀴는 요주의 대상입니다.

 

 

이상, 플래닛 위습 코스들이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