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고의 머리로 만들 수 있는 방어구.
스킬로 '몬스터'가 뜨는데 이건 적의 어그로를 끄는거라 쫄보인 내겐 무쓸모

 

혹시나 납품 중, 아이템의 위치를 잘 모르겠다 싶으면 이 할아버지가 가르쳐준다.

내가 저것들을 모을 당시에는 할아버지의 말을 해석을 안하고 넘어가서 가르쳐주는지도 몰랐지만

 

 

그 동안 힘들게 모은 소재들을 할아버지께 납품했다. 

 

그렇게 고마우면 조합 비용도 공짜도 해주십쇼!

 

겨우 이걸로 만족하라고!?

 

 

납품 이후, 촌장님 머리위에 노란 말풍선이 떠 있다. 얼른 말을 걸자.

 

 

응애. 나 애기훈타. 바바콩가 두려워 응애

 

납품을 할 때마다 계속해서 물건을 주니 뭔가 마을에 도움이 되는듯하여 뿌듯한 느낌이 든다.

 

다음으로 내가 모아올 것은 이것들인데 나는 이미 도스람포스와 도스팽고를 수없이 잡았기에 소재가 충분했다.

 

이제 새로운 몬스터 수렵 해금 좀..

 

 

자꾸 돈을 찔끔찔끔 주는데 이거 뭔가 약오르는데스?

 

 

오오. 사막 지대! 그렇다면 거기 있는 몬스터의 간도 ㅈ나게 크겠지!!

 

하지만 어김없이 찾아오는 납품의뢰.

이걸로 앞으로 얀쿡크와 도스게네포스가 등장하는것은 기정사실화되었다.

바로 접수원에게 달려가자.

 

 

'몬스터헌터 포터블'시절 사막에서 몬스터들에게 시달렸던것들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치가 떨린다.

(무역로 - 교역로)

 

자유롭게 찾는다에 들어가보니

 

새로운 지형으로 신사막이 생겼다. 구작의 사막과는 또다른 신(新)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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