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 지옥문(용암 동굴 밤)
전에 까먹고 말 안한게 있는데 '수괴수 로아루드로스'는 독액을 내뿜으며 소위 '썩은 바나나'라 불리우는 '자수(괴)수 로아루드로스 아종'이 있다.

<몬스터헌터 TriG에서의 로아루드로스 아종(상위)>

고작 그런 이유로 아무 죄 없는 비슈텐고를 잡으라 했던겁니까?

갑옥+(견갑옥)으로 퉁 치시겠다?
비슈텐고 사냥으로 마을 4성이 열리긴 했지만 마을 퀘스트를 모조리 클리어하기 위해 마을 3성의 남은 퀘스트부터 하기로 했다.

잡퀘1. 선인장 모으기

이런 곳에 유물이!

이 선인장을 조사하다보면 퀘스트가 클리어된다. 소재는 전작과 동일하며 구작에선 선인장 대신 '선인장의 꽃'이 있었다.

잡퀘2. 재기노스 무리 조지기

<유물+1>

상대가 재기+재기노스 조합인데다 이들은 대량출현까지 하기에 생각보다 금방 토벌한 듯.

잡퀘3. 로아루드로스 하렘원 살해


잡퀘4. 요모기 부탁으로 뒷처리


캬. 용암 연기 그래픽 봐라

메라루의 거처 근처에선 잡동사니를 채집 가능?!

솔직히 라이즈를 하면서 이 거미를 쓴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이미 몬스터를 용 조종 해서 쿨타임이 없는 한 저 거미를 사용하면 웬만한 몬스터는 곧바로 용 조종 상태가 된다.

이번 목표는 이걸 6개 모으는 것이다.
어차피 나중에 이벤트로 나오는 오오카미 퀘스트에선 사원 폐허에서 저런 걸 더 많이 모아야 하기에 이정돈 약과지..

여유 있을 때, 서브 캠프 터도 찾아주고

14번에서 11번 구역으로 연결되는 길 한곳에는 잘 보이지 않는 작은 동굴이 하나 있다.

동굴 안에는 밧줄벌레를 이용하여 벽을 달려서 올라가면 보이는 입구가 하나 더 있다.

그 입구로 통로를 쭉 지나가면 숨겨진 공간이 보인다.
이곳에서 광석 노가다를 하는것도 좋아보인다.

이 용승풍은 전작의 '육산호의 대지'나 '바다 건너 극한지'에 있었던 상승기류와 동일한데 용승풍은 A로 사용 여부를 정할 수 있기에 더 상위호환.

마지막 경단 소재를 향하여 가즈아!


저 거대한 화석은 도대체 누구의 뼈인 것인고?

달인의 경단권은 전작까지의 '식사권'과 동일한 역할을 한다.

이제 더 어려운 대형 몬스터를 사냥하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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