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M - Domain of Dust and Desolation

복부엉 옷 얻음

숏컷 메뉴에서 복부엉 부르기를 사용하면 이놈을 부를 수 있는데 X키로 메뉴로 들어갈수도 있다.

지못미 푸기..

푸기 자리를 빼앗았으므로 옷갈아입히기는 당연 가능하다.
여기서 나는 '도스앵무새'를 선택

이제부터 네 이름은 '리발'이야.

이 복부엉은 마을 곳곳에서 보이는 특정 장소로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집회소에서 퀘스트 장소로 이동하는 건물의 지붕 위에 있는 우츠시에게 날려보내면?


우츠시와 복부엉이 처절하게 영역 다툼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설정상 우츠시가 진오우거 울음소리 흉내를 자주 내는데 복부엉이 놀라서 우츠시를 적으로 인식한다는 모양..

하몬이 할 말이 있나보다.

백룡 강화는 플레이어가 '백룡야행'을 하여 모은 '백룡 의 증표'로 무기를 강화하는 것인데

강화 방식이 좀 더 간편해지고 필요 소재가 수월해졌을 뿐, 사실상 아이스본 시절의 '커스텀 강화'와 매커니즘이 같다.

그리고 이때부터 백룡야행 퀘스트의 수주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나는 토사룡 볼보로스를 사냥하고 싶다.


이놈은 '몬스터헌터 Tri'에서 첫 데뷔하였으며 대가리로 돌진 박기가 취미다. 딱 디아블로스의 열화판 느낌
트라이 시절 볼보로스 사냥 연재글은 여기 이쪽에..

선인의 유물이 요기잉네!?


중간에 쿠루루야크로 용 조종도 해 주고



공무 개꿀잼

과거에는 볼보로스가 뿌린 진흙에 헌터가 닿으면 헌터에게 진흙이 묻어 움직임이 매우 둔해지는데 L스틱을 좌우로 마구 흔들어 헌터의 몸을 비틀면 그 진흙이 떨어지는 동시에 움직임도 원래대로 돌아왔다.
이는 '눈투성이' 상태와 비슷한 증상인데 '세정제'를 사용하여 곧바로 진흙 덩어리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도 가능했었다.
하지만 월드부터는 볼보로스가 뿌린 진흙이 지면에 덩어리로 남는데 헌터가 그 속에 있을때만 질척질척한 진흙때문에 움직임이 둔해진다.
나중에 이 기믹을 극한으로 응용한 몬스터가 바로 이 '라이즈'에서 등장한다!

요주의 기술인 박치기에 당해 스턴만 걸리지 않는다면 어렵지 않게 클리어 가능.

둔기로 머리를 부순 것도 아닌데 두갑각을 주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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