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백룡야행
신기능으로 사냥 설비에 올라탔을 경우에 R버튼으로 가드가 가능해졌다.
튜토리얼인 까닭에 무한정으로 제공되었던 준비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때가 왔다!
(앞으로 같은 사진이 병기되어 있을 경우 오른쪽이 연재 당시의 사진이다. 애초에 예리도만 봐도 좌측의 사진은 상위 무기인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첫 손님은 겸유룡 '오사이즈치'
가끔씩 이놈들을 잡다 보면 '무리의 유실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이 퀘스트에서만 사용 가능한 일회용 아이템이다.
하지만 유실물을 획득한 횟수가 백룡야행의 랭크를 매기는 조건에 해당되는 경우도 많기에 가능하면 유실물을 획득하도록 하자.
드디어 파괴형 몬스터가 등장했다.
문을 지키기 위해서 발리스타의 '철갑유탄' 헤드샷과 '후퇴탄'을 적절히 활용하여 저 돼지들을 몰아내자.
적들을 물리치다 보면 요새의 경험치가 올라 레벨이 오른다.
요새가 강화되면 더 높은 티어의 무기를 설치가능하다. 덤으로 카무라의 다른 강자들이 도와주러 와 줄지도..
몬스터의 공격에 여러 번 피격당해 설비가 파괴되면 재설치 될 때까지 쿨타임이 있다.
거물 오사이즈치가 등장했다.
거물은 해당 무리(웨이브)의 대장격 몬스터로 통상 몬스터보다 조금 강하며 안 그래도 필드에서보다 몸집이 커진 백룡야행 몬스터들 중에서도 그 크기가 거대하다.
그렇게 무리들을 상대하다 보면 '반격의 봉화'가 발생하는데 플레이어의 공격력이 몇 배로 증가한다.
마치 과거에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에서 있었던 '공격력 부스트' 시스템같다.
그리고 '반격의 징'을 울려서 시스템으로 주는 봉화보단 지속 시간이 짧지만 같은 효과를 내는것도 가능하다.
반격의 봉화효과 지속 시에는 사냥 설비로 몬스터들을 상대하기보단 직접 무기로 상대하는 것이 더 좋다.
무기가 강화되면 일시적으로 발리스타를 두 발 연속 쏠 수 있거나 하는 이득이 있다.
두 번째 무리는 대강 이렇게 나오는 모양이군.
아니 무슨 요새 하나에 격룡창과 파룡포가 설치되어 있다니..
카무라의 기술력이란..
격룡창의 쿨다운 감소용 가마
폭탄을 해제하고
'제한형'으로 전환해서
촌장 후겐을 부르자
이 기염 만장 할아버지는 주인 몬스터에게도 무려 2000여 대미지를 주는 카무라 제일의 강자이다.
이거 그냥 할아버지가 백룡 야행도 막고 마가이마가도도 조지면 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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