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백룡야행: 반격의 봉화
후겐 촌장님을 소환하고 난 뒤, 우츠시가 준비를 마치면 자기에게 얘기하라 할텐데 그 사이 최고 티어의 자동형 설비인 '고정식 용염포대'도 설치해둘까?
준비를 마쳤으면 무리2를 상대해야한다.
대포의 '차지 전격탄'이나 '차지 관통탄'은 해당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중앙에 보이는 게이지가 올라갈텐데 이 상태에서 포탄을 날리면 적의 피격 범위가 늘거나 대미지가 세진다.
가끔씩 빈사 상태의 몬스터 중에 '용 조종'이 가능한 녀석들이 있을텐데 이 녀석들도 마음껏 이용해주자.
'속사포'는 아이스본에 등장했던 '이동식 발리스타'에서 이동기능만 뺐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재장전 쿨타임이 더 적으니 속사포가 더 나을지도
드디어 거물 도스프로기가 당도!
반격의 봉화의 분위기를 타서 거물 도스프로기를 무찌르자!
서브 임무를 모두 달성해도 B랭크 고정인가보다.
해당 백룡야행의 메인 빌런인 '거물 몬스터'나 '주인 몬스터'를 물리치고 난 뒤에는 이놈들을 갈무리할 수 있다.
여기 퀘스트는 구역이 하나뿐이라 구역 2로 이동하는 통로는 막혀있는 상태
이걸로 백룡야행 끝...
응?
먹이들이 제발로 오는 백룡야행의 현장에 굶주린 보라색 불꽃의 몬스터가 나타났다!
이거 내가 상대는 되려나?
어떻게든 마을 사람들을 지키지 않으면..!
링크와 동료를 본 보라색 몬스터.
물고 있던 아오아시라를 내팽겨치고 일행을 노려온다!
밧줄벌레 덕분에 링크는 가까스로 생존.
뭔가 배경이 꼭 '몬스터헌터 XX'의 '아트랄 카' 토벌 퀘스트의 준비 공간같이 생겼다.
아까 본 보라색 녀석의 이름은 원호룡 '마가이마가도'.
이놈은 이번 작품의 간판 몬스터이기도 하며, 스위치판/스팀판 할 것 없이 데모판에서 유저들이 피똥 싸면서 힘들게 사냥했던 녀석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백룡야행은 마가이마가도의 소행인건가?
아뇨?
나도 무서운데요. 응애
아..
그래. 니들이 몸빵하고 나는 뒤에서 사냥 설비로 엄호하면 되겠다.
도망갈 길을 모조리 봉쇄하는 촌장님.
그럼 뭔데요?
설마 당고 팔거나 가루크 알선하는 뭐 그런것도 마을을 지키는 거라는 그런 상투적인 말은 아니겠지?
랭크는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 B
보수는 '백룡의 증표 1' 몇 장 뿐이다.
원호룡 마가이마가도는 고룡이 아니다 → 즉, 함정이 통하니 포획도 가능
나중에 사냥이 힘든 사람은 이걸 숙지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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