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Qf3l2WmncaE

BGM - Domain of Dust and Desolation(모래 평원=사원)

 


https://youtu.be/Eiqjj3AbhY8

BGM - Deep Green and Shallow Swamps(수몰된 숲=수몰림)

 

 

이번 목표는 라이즈 신 몬스터인 하동와 '요츠미와두'이다.

왜 '와츄고나두'짤이 아닌지는 묻지마십쇼.

그건 몬갤에서나 통용되는 드립이니까.

 

뒤룩뒤룩 살찐 갓파의 형상을 한 하동와의 모션은 주로 스모 자세를 역동적으로 바꾼 것들이다.

도스코이∼!!

그래봤자 아직까진 난이도 중급인 대형몬스터라 어렵게 생각하진 않아도 될 듯

 

하동와의 포박 패턴은 헌터를 꿀꺽 삼키고는 뱉는것인데 후속타를 피하려면 우츠시의 말대로 밧줄벌레 낙법으로 피하자.

갓파와 살인토끼의 한판승부

는 헌터가 가로챔ㅋㅋ

유실물 줍줍하고

어렵지 않게 목표 달성∼

접시? 역시 이 녀석의 원형은 갓파인가..

이건 몬스터헌터 X의 것을 계승한 요소인 듯.

그리고 쓰는 무기를 태도에서 쌍검으로 바꿨다.


귀인공무는 몬헌 X에서 점프키로 몬스터를 밟고 한 번 더 점프가 가능했던 에어리얼 쌍검과 거의 유사한데 라이즈에선 점프 키가 아닌 공격 명중만으로 공무가 가능해졌기에 사실상 스태미나상으로 더 유리해지게 개선되었다.

자. 내 첫 쌍검의 연습 상대는 누구냐!

이 '모래 평원'은 '수몰된 숲'처럼 본래 '몬스터헌터 Tri'에서 처음 나온 맵이다.
자세한 정보와 비교글는 여기에.

 

<월드 때 파이널판타지 14 콜라보로 거대해졌던 그놈 맞습니다.>

우선 모래 평원 서브캠프 1은 여기

대놓고 꽂혀있는 선인의 유물도 획득하고

두 번째 서브캠프는 여기이다.
원작인 트라이에서 갈 수 없었던 언덕이나 바위 틈을 구현하고 거기에다 캠프들을 끼워넣은 느낌.

 

이는 수몰된 숲도 동일.

라이즈에서의 소조 쿠루루야크는 전작의 컷씬에서만 들고 있던 항아리를 드는 경우가 있는데, 바위를 들었을때보다 더 깨기가 쉽다.

귀인 공무 너무 좋구요.

공무 중에는 소조가 바위를 들고 있어도 무기가 튕기는 판정이 뜨지 않아서 다행이다.

용 조종 중 앞+A키는 월드 시절. 초짜 헌터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점프한 뒤, 들고 있는 바위로 냅다 찍어버리기' 공격이다.

도둑새 컷!

라이즈에서도 아이스본때처럼 또 소조태도 만들어서 써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