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7e87piOfgY
BGM - 진흙 속에 잠긴 것(밤)
몬스터헌터 RISE의 기인 철충베기와 몬스터헌터 X∼XX에서의 앵화기인참
서브 퀘스트도 할 겸, 중간에 아케노시름 세트를 만들기 위해 몇 번정도 산조를 더 사냥했다.
파란 말풍선은 뭐다?
아케노시름들을 사냥하면서 이놈을 찍어뒀기에 사이드 퀘스트(서브퀘스트)가 완료되었다.
보상은 구옥초에다 설치가능한 '큰밧줄벌레'
수몰된 숲?
수몰된 숲은 '몬스터헌터 Tri'에서 등장한 맵으로 트라이 이전작들의 '밀림'이나 '늪지', 그리고 '수해'나 프론티어의 '조도'의 계보를 잇는 숲 계열 맵이다.
이 장소는 Tri, TriG에서는 수중전 요소가 있었던 까닭에 포터블 3rd 시절과 모습이 다르다는 큰 특징을 가졌는데 라이즈에서의 모습은 두 버전을 적절히 섞은 형태를 하고 있다.
각 버전의 수몰된 숲의 비교글은 여기에 써 놨다.
라이즈에는 마을 자체가 포터블 3rd의 '유쿠모 마을'의 근처에 위치해 있다는 뒷 설정도 있어 이렇게 몬헌 3시즌의 맵들을 두 개나 복각한 듯.
역시나 맵 대부분은 먼지투성이
여기서 마카라이트 광석을 처음으로 얻을 수 있다.
트라이 시절의 수몰된 숲(수몰림)에도 있던 '피라미드'쪽으로 이동하자.
라이즈 첫 트레일러처럼 본래 배경이었던 피라미드를 실제로 오를 수 있다.
플레이어들이 수월하게 오르게 하기 위해서 제작진이 '구옥초'까지 설치해놨다.
피라미드 중턱의 입구에 들어가서 현란한 밧줄벌레 테크닉을 이용하면 천장의 구멍으로 이동할 수 있다.
선인의 유물이 요기있네?
피라미드의 상층부 입구로 이동하면 돌로 막힌 입구가 하나 더 있는데, 이건 이 맵에 올때마다 일일이 폭탄을 터뜨려 부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입구를 부수고 입구로 들어가면 숨겨진 '선인의 유물'이 하나 더 있다.
그리고 희귀한 아이템들도 잔뜩 있다.
사이드 퀘스트에도 존재하는 '킹풍뎅이'
미니맵기준 피라미드의 중턱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저렇게 쏙 튀어나온 부분이 보일 것이다.
그곳을 향해 잘 안착하면 이렇게 숨겨진 입구가 있다.
이곳에선 희귀환경생물인 '킹트리스'가 나타나는데 아직 등장할 시간이 안됐는지 아쉽게도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이녀석을 보는건 다음 기회에
숲을 돌아다니다보면 밧줄벌레에 대한 테크닉을 요구하는 까다로운 곳에도 선인의 유물이 존재한다.
수몰된 숲의 서브 캠프 위치는 여기 하나
12번 구역의 바위 윗편에는 수상한 곳이 있다.
저 멀리 보이는 곳으로 이동하면 폭포의 윗편으로 이동할 수 있다.
저 수정은 암모나이트 화석같이 생겼는데 전작의 '오래된 화석'과 비슷한 모습이다.
하지만 오래된 화석은 헌터가 손으로 휘적거리는 모션을 취하고 투명한 수정은 헌터가 곡괭이질을 하는 것이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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