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키울 캐릭터는 '젤다의 전설' 주인공 링크와 비슷하게 만들어봤다.

마침 라이즈 목소리 중에 야숨링크 성우 목소리도 있으니..

 

 

이후 진행상황은 전 캐릭터 진행 정도와 동일

 

 

동반자 광장으로 ㄱㄱ

 

구작처럼 동반자 고용을 알선하는 인물이 존재한다.

얘는 구작의 '몬냥대'와 동일한 기능

여기는 나중에 가 볼까.

굴러 들어온 개 때문에 박혀있던 고양이가 제 자리를 빼앗긴 격..

광장은 나중에 더 들러보기로 하고 우선 마을의 중심부로 돌아가자

한가로이 말풍선이나 띄우고 있는 히노에에게 말을 걸자

아마 푸기 대신으로 이녀석이 채택된 듯

이름은 야숨을 했다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녀석의 것으로 지어줬다.
야숨 영걸 중에 날 수 있는 놈은 걔밖에 없으니까.

이 꽃팔찌가 있기에 헌터는 인혼조를 모을 수 있는 모양이다.

라이즈에는 우체부가 돌아왔는데 구작의 '우체부 씨'와는 조금 다르다.
우선 '엇갈림 통신'기능이 스위치에 없기에 센리는 이걸 담당하지 않는데, 그 대신 얘가 온라의으로 배포된 이벤트 퀘스트나 배포 물품들을 관리한다.
즉, 과거의 우체부 씨의 기능과 전작의 룸서비스 고양이의 기능이 섞인 상태

할 말이 있다니 우선 쟤한테 가보자.

얘한테 말을 걸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상태로 바꿀 수 있나 보다.

전작에선 해당 콘솔이나 PC가 온라인에 연결되었을 시 게임을 켤때마다 집회구역을 작성하거나 남의 집회구역에 반드시 들어가야 했기에 이런 요소가 없었다만 라이즈는 콘솔 특성상 인터넷(와이파이 포함)에 연결되지 않았을 경우도 감안해서 디폴트가 오프라인이기에 어쩔 수 없는 일

집회소 호스트의 세리에나 전체를 돌아다닐 수 없었던 전작과는 달리 라이즈에선 집회소의 4플레이어가 모두 호스트의 카무라를 둘러볼 수 있다. 그래봤자 바뀌는 건 집안 분위기정도겠지만.

이녀석에게 말을 걸어 '추가 콘텐츠'를 선택해보자.

이런 식으로 온라인 배포 요소가 내 스위치 안으로 전송되는구나

하지만 여기서 X키로 일괄 받기를 선택해야 완전히 해당 캐릭터의 데이터 내로 배포물들이 들어온다.
'몬스터헌터 XX'의 방식과 거의 동일하다.

이 창이 뜨면 완전히 받은 것이니 '닫기'를 선택해도 무관

배포물 중에 '호석'이 있어서 이런 튜토리얼이 뜨는데 아직은 호석 생산을 못하니 설명은 패스하겠다.

덧입는 장비를 착용하기 위해 아이템 BOX를 열었다.

이왕 디럭스로 산 거 얼른 카무라이 세트로 덧입어 봐야지.

동반자 광장으로 가는 다리 앞에는 선배 헌터가 있다.

참고로 '선배 헌터'(하네가와 아님)는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에서 처음 등장했고 2nd의 주인공을 구해준 은인이며, 설정상 '몬스터헌터 도스'에는 없던 여러 덩굴들을 맵마다 설치해 끊겨졌던 길을을 연결시켜 게임의 편의성을 증대해 준 고마운 사람이다.
물론 실제로는 츠지모토/야스노리가 추가했겠지만...

다음 이야기 : 첫 퀘스트의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