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 정화의 카무라노래(마을 내)
촌장님을 찾으러 가니 대단.. 아니 후겐 촌장이 웬 부엉이를 송골매처럼 다루고 있다.
이 몸. 등장.
아니 '백룡야행'이 뭔지는 알려주란 말이오.
내가 찡찡거리는게 거슬렸는지 곧바로 알려주시는 촌장님
어원은 '백귀야행'일테니 요괴들처럼 몬스터들이 쏟아져오는 뭐 그런건가보다.
너도 어릴 때 어른들이 지켜줬으니 이제 너도 군인생활 해야지?
시발..
마을 사람들도 향토 예비군들처럼 방위 활동을 해왔나보다.
주인공의 늠름한 포부를 듣고선 호탕하게 웃으시는 촌장님
하지만 나는 아직 정식으로 헌터가 되기 전이다.
아니 컷신에선 그렇게 아리땁던 누님이 왜 필드모습은 곱창난거?
컷신과 필드 모델링이 다를줄은 몰랐지..
얘가 상인인가보다.
음. 이건 구작과 동일하군
빨간 말풍선은 몬헌에서 전통적으로 중요한 이야기를 담고 있거나 스토리 진행에 필수적이란 것이다.
어서 말을 걸자.
용인아재. 얼굴 좀 보여주라
반값세일도 그대로 있나보네.
다음은 가공점인듯
이야∼ 마을에서 시점조작이 가능한 몬헌이라니!
(사실 월드부터 생긴 기능)
이 할아버지에게 말을 걸자
어차피 소재가 없어서 무기제작을 불가능하니 뭐.
아이루 고용 알선자를 만나보라는 눈나
아까 그 할아버지의 손자였어?
가족이 다 해먹는구먼. 아주
이오리를 만나기 전에 마을 중앙을 더 둘러보자
뜬금없이 밧줄벌레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마을에서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니 해보라는 건가.
여기가 식사하는 곳이구나
'경단'은 '당고'를 말하는거겠지?
경단 대가ㅈ.. 아닙니다.
얜 또 왜이래
무친뇬. 무친뇬.. 그걸 다 먹으려고?
편의성이 증대되고 난 이후의 몬헌답게 박스 안에 전 종류의 기본 무기들이 하나씩 박스 안에 다 들어있다.
그래. 너 다 먹어라.
그러고 보니 이제껏 나, 무기가 안보였구나.
? 전통적인 디폴트 무기인 한손검이 아니라 태도?
이제 집회소로 가라는 히노에
안으로 들어가자
저 용인 할아버지를 태운 몬스터는 '테츠카브라' 유체이다.
그야말로 올챙이 그 자체인데 설마 라이즈에 테츠카브라가?
이미 헌터 수속 절차를 다 마쳐 놓았다는 고코쿠 할아버지
히노에의 여동생인 미노토가 이쪽도 봐 달란다.
하지만 그 전에.
역시 몬헌의 격투대회 하면 교관이지!
전작인 '몬스터헌터 WORLD( : ICEBORNE)'에서는 격투장 접수원이 그 역할을 대신했다.
액션 슬라이더의 튜토리얼 격으로 자신을 카메라로 찍어 달라는 우츠시
이것도 월드에 있었던 기능인데 당시에는 작동 키가 조금 불편했다.
XBOX 패드 기준으로 LB에 ▶버튼이었던가..
하지만 이 액션 슬라이더때문에 전작처럼 좌우키만으로는 아이템을 움직일 수가 없다.
그야말로 더블크로스까지의 구작으로 회귀한 것이다!
야스노리 아저씨. 좋은건 좀 그대로 놔두지 왜..
다음 이야기 : 선대 용사님의 마지막 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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