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バック・トゥ・ザ・モンスターハンター) Ⅲ!
몬스터헌터 트라이 : 알바뛰는 라기아님!
38. 해룡과의 최종결전으로!
번역은 이상하다만 차차가 새로운 가면을 고안해왔단다.
이 가면을 착용시키면 더 이상 횃불이 필요없을지도 모르겠다.
거의 미친 짓을 하려는 주인공을 말리려다 주인공의 각오를 듣고선 호탕하게 웃으며 응원해주시는 촌장님.
라기아크루스를 쫓아낸 뒤, 녀석을 완전히 멸하기 위해 헌터가 미리 길드에다 토벌 허가를 부탁했는 모양이다.
그 이유는 길드의 승인이 나지 않으면 사냥은 불가능하기때문인데 밀렵을 할 경우, '길드나이트'가 제재를 가하기 때문.
그럼 모가의 숲, 그러니까 '탐색'은 뭐냐고 물을 수 있는데 그것도 촌장의 허가가 있기에 가능한 일인데다 모가마을이 워낙 길드의 손이 닿지 않는 먼 곳에 있기에 그런 듯.
즉, 밀렵인데 어차피 아이스본에서의 탐색이나 '인도의 땅'도 조사단이 묵인해 줄 뿐이지 사실상 밀렵과 같은거라서..
해룡 라기아크루스를 토벌하라는 '긴급 퀘스트'가 생겼다.
라기아크루스는 당연히 전기 공격을 하니까 이전에 '동토'에서 채집했던 '뇌정(번개를 진정시키는)의 씨앗'을 챙겨가기로 했다.
고도에 들어서자마자 무수히 쏟아지는 텍스트.. 텍스트!!!
내용은 부디 살아서 돌아오라는 아이샤의 간곡한 부탁이다.
라기아는 바다에서 등장할테니 캠프에서 곧바로 물 속으로 뛰어들어 9번 구역으로 이동하자.
당연하다는듯이 라기아크루스는 10번 구역 바다에서 등장한다.
몬헌 신작에서도 리뉴얼된 그래픽의 라기아크루스 보고싶어요..ㅠㅠ
좀 전에 라기아를 격퇴한 전적이 있으니 이번에도 무난하겠지 뭐..
물 속에서 싸우는 것은 무모한 짓이니 녀석의 주의만 끌고 물밖으로 유인해야겠다.
라기아 : 응. 안나오고 물속에서 번개탄만 찍찍 내뱉을거야∼ ㅋㅋ루삥뽕
하아. 이번 수렵, 왠지 고난이 예상된다..
다음 이야기 : 마을의 명운을 건 해룡과의 한판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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