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보이는 회사에서 배낭을 발견했다.

이제 더 많은 물품을 가지고 다닐 수 있어!

 

 

회사에서 나와 정처없이 내달리다 멀리서 익숙한 사람을 발견했다.

 

 

? 왜. 웃는거야

 

 

주인공에게 말을 건 사람은 히가 나츠미. 고등학교 교사라는데..

저 컬러링, 저 얼굴. 어디선가 익숙하지 않나요?

 

 

히가 나츠미는 절체절명도시 1편부터 등장해 이후로도 쭈욱 모습을 보였던 인물.

1편 한국판에서는 '오윤지'로 로컬라이징되었다.

 

 

꿈꾸던 선생님이 되었는데도 사건에 휘말리는 것을 보면 참 불쌍한 처자다.

 

 

이런 선택지는 왜 넣은건데?(백합)

 

 

사실 아까 회사에서 2명은 봤어

 

 

얘들 오프닝 장면에서 버스 앞에서 도로를 걷던 걔들 맞아요

 

 

흐음. 히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무시당하는구나..

 

 

화장실 문은 열릴 것 같으면서 열리지 않는..

 

 

분명히 1편에선 JK(여고생)에 맞게 틱틱거렸던 것 같은데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어리숙한 성격이 된 것 같은..

 

 

그 아이도 근처에 있겠지. 뭐

 

 

횡단보도에서 이상한 아저씨가 나타났다!

 

 

서브 스토리같은데 어차피 이건 데모판이라 그냥 무시하고 가련다.

 

 

네? 악행 포인트요?

설마 이거 평판 시스템도 있는거야?

 

 

마지막 학생 찾~았다!

 

 

얘들이 왕따시킨건가?

 

 

가기 싫다니깐?!

 

 

저길 지나가야지 다음으로 진행되는 것 같은데. 응~ 안갈거야~

우선 주위나 더 둘러보고 와야지

 

 

목숨보다 면접이 더 중요한ww

 

 

이 사람들이 일본어로 뭐라 떠드는지는 말을 걸어보면 알 수 있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남성과 차량 사고가 난 남녀의 다툼을 찍고있는 남성을 보니 참 가관이다.

그거 찍어서 뉴스에 보낼거냐. 아니면 SNS에 올릴거냐?

 

 

ㅅㅂ 답정너여 아주

 

 

더러워서 가준ㄷ...응?

 

 

이게 1장이었나 보네. 잘 끊었다.

암튼 데모판은 이것으로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