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팔에 한 발

 

 

세연이는 살겠네.

 

 

들켰으니 바로 쏴버리기∼

 

 

사고'로 보'였잖아?

 

 

하긴. 이제 사건의 진상은 주인공만 알고있으니

 

 

복부에 총을 여러 번 맞았는데도 사념을 다 해 김여명에게 다가가는 신건일

 

 

우린 깐부잖아!?

 

 

결국 동귀어진

 

 

이건 구조헬기!!

 

 

팔에 분명 총알이 박힌 상태일텐데 괴력으로 이걸 잡고 올라가는 주인공

 

 

어나더 엔딩에선 주인공과 세연이 무너져가는 신현도에서 끝을 맞이한다는 뭐 그렇다는데 기껏 세연과 썸탔는데 뭣같은 엔딩을 맞이하는 건 뭐임?

 

 

수고해주신 대한민국 성우분들 일람

 

 

많이도 죽었네..

 

 

클리어 된 세이브 데이터에는 사진에 이 붙어있다.

 

 

스토리를 다 깨니 ???이라 적혀있던 스페셜 항목이 열렸다!

 

 

다른 히로인을 선택하고 어나더 엔딩을 보면 나머지 사진들도 해금가능하겠지?

 

 

응? 계속할 수 있나?

그렇다면 구조된 이후의 스토리가 있어 거길 돌아다닐 수 있다던가?

 

 

그런 건 없다 게이야ㅋㅋㅋ  새 게임이나 하십쇼

 

이상으로 절체절명도시 1편 체험기를 마치도록 하겠다.

체감상으로는 4시간보단 훨씬 지났을 것 같은데..  뭐 아무튼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