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마치 영화 '해운대'?

 

 

빨리 올라가지 않으면 해일에 휩쓸려 죽기에 빡치는데 여기에 위에서 굴러오거는 돌덩이나 계단에 있는 장애물에 발을 찧으면 주인공이 아파하는 찰나 물이 덮쳐 즉사라 더 빡쳤다.

 

 

여기서 총 다섯 발정도 맞았던가 윤찬석이

 

 

김세연을 살리고 총알을 몇 발 더 맞고 아래로 떨어지는 윤찬석

 

 

R2키로 웅크리기를 총알이 오는 타이밍에 잘 이용해가면서 송수관(엄폐물)을 이용해 세연에게로 달려가자

 

 

어. 사수 잘 가고

 

 

안 죽었었냐?

 

 

힘이 다했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