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다!!!

 

 

뒤쫓아 온 용병이 뒤에서 바주카 쏴대는데 저걸 피하면서 빛을 향해 무지성 돌진!

 

 

바보같은 놈. 자신이 쏜 바주카포에 길이 막히다니

 

 

어케 거기까지 감!?

 

 

아. 역시 난간에서 떨어지면 죽는구나

 

 

저격수 무서운데..

 

 

마치 다크소울1 아노르론도 건물 윗편 외길을 걷는 기분이군

 

 

저 헬기 어떻게 상대해야하지?

 

 

역시나 아까 소화전 쓰던 건 이걸 위한 초석이었군!

근데 아무리 헬기를 향해 쏴도 공격만 하지 않을 뿐 헬기가 추락하지 않는데?

 

 

물 피하려고 고도 낮추는거 봐!

 

 

? 설마!

 

 

이거 창의적인데!

수압으로 천장에 달린 샹들리에 을 끊어 헬기에다 샹들리에를 맞춰 추락시킬 생각을 하다니. 제작진들ㄷㄷ

 

 

긴급상황이긴 했으나 처음으로 살인이란 걸 해버린 주인공

 

 

주인공 복장이 말이 아닌데

 

 

이런 뻘짓도 절체절명도시에서의 즐거움 중 하나

물론 실제 긴급상황에선 이런 짓을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