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bScRU1l7Lxg

BGM - 배틀! 야생포켓몬

 

이쪽에도 오야붕포켓몬(オヤブンポケモン, Alpha Pokémon, 우두머리포켓몬)이 있으니 문제는 없겠지.

바로 오야붕 코로톳쿠와의 배틀에 돌입한다.

 

 

레벨로 보나 기술로 보나 이쪽이 압승이네.

스토리 중 나타나는 오야붕포켓몬이란 메리트가 있긴 하지만 귀찮아서 포획은 하지 않았다.

어차피 이 맵에서 오야붕 코로톳쿠가 나오니깐.. 레벨은 높지만

 

 

큐에∼∼엔!!

울음소리 참.

 

 

요네(미도)가 '아야시시(신비록)' 님이라고 하는데, 얘가 그 왕 포켓몬이야?

 

 

시마보시 대장의 명령으로 뒤늦게 도착한 쇼우

 

 

새롭게 캠프가 건설되었다.

 

 

포획한 수많은 포켓몬 중 단연 돋보이는 오야붕 비다루

빨갛게 표시된 오야붕 포켓몬 표식이 멋지다.

 

 

20마리 이상을 잡았기에 추가로 돈을 더 주는 모양

 

 

이모모찌도 배불리 먹었겠다 이제 자야지

 

 

다음 날 아침. 딱 봐도 어느 조직의 높으신 분 둘이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그건 내 알 바 아니고

 

 

이 아저씨에게 부탁하면 밭에 작물을 심을 수 있다.

언제 디시 닌텐도갤러리에서 봤는데 포켓몬을 20마리 이상 잡아와야지 심었던 작물을 수확하는 듯

(포켓몬을 많이 잡을수록 시간이 흘러가는 설정인가 보다)

 

근데 모습이..

아이고. 그냥 수염만 기른 나타네(유채)네.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의 나타네

 

 

코토부키 마을의 정문을 지키는 토오마는 0.8m이상의 브이제루를 원하는 듯 하다.

나중에 우두머리 브이제루를 포획하면 하나 갖다줄게.

 

 

아까 실랑이를 벌이던 두 사람이 단장실에서 말싸움을 하고 있다.

 

 

결국 일을 해결하는 건 전부 테루지..

 

 

긴가단 1층 계단앞에 서 있는 이 사내는 슈조(슈우조우).

자신에게 돈을 주면 파우치에 더 많은 종류의 물건을 넣고 다닐 수 있게하는 '수납술'을 가르쳐 주겠다고 하는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일일이 '코로그의 씨앗'같은 수집요소를 찾을 필요는 없지만 대신 드는 비용이 한 번 수납술을 배울 때마다 늘어난다.

게다가 레알세에는 나중에 107개나 찾아야 하는 수집요소도 존재한다! 

 

 

쩨쩨하게 하나씩만 늘여주냐!?

 

 

순 도둑놈 자식...

슈조에게 많은 돈을 뜯긴 뒤, 한 줄 정도 늘였다. 돈 아까워라..

 

 

다음으로 크래프트점에 가서 '포켓몬코케시'의 레시피[목재 3개 필요]를 받았다.

(코케시: 도호쿠 지방 특산의 손발이 없고 머리가 둥근 여자 아이 모습의 채색 목각 인형)

 

 

월로: 배후노리기는 잘 쓰고 있나요?

 

잘 쓰고 있으니까 필드로 나갈게요^^

 

 

음? 저기 찬란하게 빛나고 있는 저 돌멩이는!?

 

 

와! 수상한 소리가 들려서 찾아가보니 무려 이로치가이(色違い. 이로+치가이. 즉, 색이 다르다) 이시츠부테가 있었다!

 

 

캬! 저 찬란한 황금빛

근데 이번 목적은 이브이즈 파티를 꾸리는 것이기에 저 녀석을 키우진 않을것이다.

 

 

그 와중에 이브이가 레벨이 올라 친밀도가 진화 가능치에 도달했다.

 

 

지금은 게임상으로 낮이니까 '에브이'로 진화. 당연히 진화 전에 '초롱초롱눈동자'같이 페어리 기술은 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님피아'로 진화할테니까..

 

 

자. 네 친구 오야붕 비다루란다. 인사해.

 

 

거목 근처에서 가만히 BGM을 듣다보면 DPt의 '하쿠타이의 숲'(ハクタイ='百代: 긴 세월로 추측') 음악이 느리게 변주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https://youtu.be/1RJp1fvrYXY

BGM - 안쪽 숲

 

 

https://youtu.be/YFzw8ygfw4Y

BGM - 하쿠타이의 숲, 로스트타워, 신수유적, 선단신전, 만월섬

 

 

목적지인 거목쪽으로 이동하니 키쿠이 녀석, 오히려 왕 포켓몬이 번개를 맞아 더 강해졌다고 좋아한다.

 

 

키쿠이가 내보낸 포켓몬은 누메라.

드래곤 타입 포켓몬이기에 조금 까다롭다.

 

 

이 제단에다 바사기리가 좋아하는 두 가지 공물을 놓아야 한단다.

 

 

어떻게든 좀 해 봐. 테루에몽∼

 

 

아르세우스가 필드에서도 빠른이동이 가능하게 해 준 모양이다.

이제 빨리 복귀할 수 있겠군.

 

 

후완테(흔들풍손) 저 녀석은 DPt, BDSP에선 금요일이 아니면 잡을수도 없었는데 여기선 밤만 되면 떼거지로 나타난다..

 

 

위험해서 포켓몬에게 다가갈 수 없다면 던지면 된단다.

똑똑한데? 라벤박사

 

 

자신이 발명한 구슬을 '진정덩어리'라고 명명한 라벤박사에게 왜 자신의 이름을 붙여 '라벤덩어리'로 명명하지 않았냐는 쇼우

이에 "그럼 저를 던지는 것 같잖아요."라 대답하는 라벤박사

 

 

흑요 원야를 돌아다닐 동안에 포켓몬을 많이 잡았는지 어느덧 2성으로 진급했다.

 

 

2성 진급으로 인해 '페더볼'과 '좋은상처약'의 레시피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