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 뒷편에는 겔드의 나이프가 있었고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올라가니 한 눈에 봐도 남자인 누군가가 서 있었다.
아. 왜 야숨에서 오카마나 게이를 맡은 성우는 볼슨과 같은거지?
여기서 눈치없게 아래를 고르면 대화가 중단되서 다시 말을 걸어야 한다.
ㅎ..ㅎㅎ
이걸 컷씬으로 넣어놨네.. 하아.
바람에 의해 마스크가 벗겨진 남자의 얼굴은 턱수염이 한가득!
그걸 보는 링크가 고개를 젓는다.
그동안 모래 폭풍이 걷혀져 탑이 제대로 보인다.
오아시스였던 카라카라 바자를 떠나 다시 구코 · 치세의 사당으로 왔다.
그래서 허.접 캐러밴 아죠씨는 아직도 엿보기?
마을 정문 근처에서 모래바람에 달리기를 하는 미X 놈은 발견
보텐? 포텐셜(potential)?
아님말고
왜. 꼬시려고?
오케이
아. 상반신이 보이게 찍어라.. 알았어
아니, 아까 온 설산을 뒤지고 다녔는데 진작에 주지..
여기는 마을 동쪽 문
하다하다 링크가 여장을 다 하네
역시 연륜은 못 속이는 건가?
러브 폰드도 나중에 가 봐야겠다.
저 문은 안 열리는게 왠지 수상한데?
이것도 암호를 알아야 하는구나
문전박대 당했다
그나마 마을은 주위에 물이 흐르고 있어 덥지도 않고 요리냄비와 횃불도 다 구비되어 있네
얘들은 밤에만 여기 있는다
으음. 저 레시피는 잘 안보이네
우욱..
낮에는 족장의 집 1층(계단 밑)에 있었지. 아마?
젤린이에게는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위키처럼 사족이 너무 많아..
그놈의 '참고로~' 부분은 좀 빼자
어? 보석 가게
근데 상품이 진열되어있지 않네
호텔보단 여관같은 느낌?
여기서 거짓말을 친다고?
는 바로 눈치챘고
설마 남자라는 걸 알아챈 건..
여기서 피부 관리 코스를 받으면 임시 스태미나 게이지가 생긴다.
물론 남의 고민에 링크가 멋대로 끼어든 거겠지만 그냥 효과를 넣어봤다.
무슨 챌린지(퀘스트) 이름이 라이트노벨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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