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넬이 있던 곳 근처에는 의미 불명의 상승기류가 나오는 곳이 있었다.
아. 여기에도 필로드래곤이 날아다니는구나
눈덩이로 위장한 리잘포스도 있고..
또한 보물 상자로 위장한 옥타록도 있는데 이 미믹을 멀리서 확인하는 방법은 영걸의 옷을 입어 적에게만 뜨는 HP바로 구별하거나 타임 록으로 생물인지를 구별하는 방법 등이 있다.
아래에 보이는 저 거대한 빙하는 뭐지?
근처에는 아이스 위즈로브 2마리가 순찰 중.
어차피 얘들도 불화살(불 속성 무기)에 한 방
이 거대 얼음을 어떻게든 녹이는데 성공하면
또 시련..
어느 정도 얼음이 녹는 건 감수해야겠지만 불기둥 사이를 잘 피해가면 완전히 녹진 않는다.
귀찮으니 그냥 타임 록으로 날려버려야지
용암 늪은 철상자를 밟아 넘어가자
그리고 뒷편에 있는 불기둥은
철상자를 용암에서 꺼내 막으면 편하게 지나갈 수 있다.
아. 여기에 공간이 있었네.
덤으로 저 사다리(숏컷)가 있었군
철상자를 또 재활용해서 불기둥을 막으면 숨겨진 보물 상자를 열 수 있다.
여기는 아무래 생각해도 이거 이외엔 안 떠오른단 말야..
링크 본인은 철상자를 이용해서 가실게요~
가져왔다. 쨔샤~
문 열어!!
다음 지역까지 얼마 가지도 못했네?
ㅋㄹㄱ
오오. 마침내 빙설지대가 끝난 건가?
것보다 여긴!?
아직 아지트에는 못 들어가나..
이 구멍에 빠지면 낙사하겠군.
뒷문이 막혀있다면 앞문은 열려있으려나?
오오. 여기서 나오는 이가단 궁수들은 고정 스폰이구나!
얘들을 처치하면 한 번 쏘면 화살이 두 발로 늘어서 날아가는 이연궁을 드롭한다.
근데 역시 퀘스트 전이라 그런지 아지트 앞문도 막아놨구나.. 철저하네, 제작진
아지트에서 내리막을 걷다가 절벽 위에서 수상한 곳을 발견했다.
마침 시간도 밤이라서 받침대가 빛나기 시작하네
근처에 야광석 덩이가 4개 있으니 그걸 부숴서 야광석을 얻은 다음 하나를 내려놓으면 된다.
먼저 좌측 나무상자들을 부수고
위에는 램프가 있고, 주위엔.. 나무통폭탄?
그럼 리모컨 폭탄으로 다 터뜨리면 되지^^
이제 오른쪽 문도 열렸고
뒷편에는 보물 상자가
오른쪽 문 퍼즐은 조금 복잡한데 뒤에 있는 램프를 치면 점프대가 발동되는 구성이다.
그러니 미리 점프대에 폭탄 하나를 놓고 뒤에 램프에 폭탄을 터뜨린 다음 점프대에서 발사된 폭탄이 위로 올라갔을 때, 터뜨리면 나무통폭탄도 터질테고 근처에 잇떤 램프가 작동되어 시작점에서 정면에 있던 문이 열릴거다.
정면 문, 그러니까 마지막 퍼즐은 더욱 복잡하다.
일단 원리는 사진에다 적어놨다.
네모난 폭탄은 중간에 추진력이 떨어져 중앙 램프쪽에 떨어지지만
둥근 폭탄은 좌/우 점프대를 통해 포물선을 그리기를 반복한다는 것
그러니 링크가 받침대에 선 다음, 둥근 폭탄이 닿지 않게 램프 근처에 있는 네모난 폭탄을 터뜨리면 받침대가 올라올테고 링크가 받침대에서 중앙으로 이동한 뒤, 둥근 폭탄이 램프에 가까워졌을 때 터뜨리면 받침대는 내려가지만 도사로 가는 문이 열린다.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어려우니 그냥 움짤을 보면 된다..
이제 완전한 사막으로 왔구나
저 멀리 무슨 마을 같은것도 보이고
이 유적은 뭐지?
이 얼음은 근처에 차가운 물 때문인지 불 속성 무기를 갖다대도 녹지 않는다.
그래서 모닥불을 피웠더니만 쫓겨났다..
분명히 저 안에 코로그나 보물 상자가 있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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