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욕 적은 거 죄송~ㅎ

 

 

신수의 메인 제어 장치를 기동하면 컷씬으로 들어선다

 

 

영어로는 리발이 '용맹'을 '스케일'이라 하고, 일어에선 '토네이도'라 부른다

 

 

츤데레 자식..

 

 

근데 왜 링크가 저렇게 사라지는 건데?

죽은 건 리발 쪽 아냐!?

 

 

리발이 바 · 매도를 리토의 탑 횟대바위에 안착시켜 하이랄 성을 조준한다.

이제 링크가 재앙 가논과 싸우고 있을 때, 이 신수가 도움을 줄 것이다.

 

 

당연하지. 주인공인데

 

 

신수를 정화시켜 얻는 영걸의 기술들은 특정 키를 꾹 눌러서 발동이 가능하며

 

 

기술 발동을 원하지 않을 때는 주머니 소중한 물건에서 '가호를 받지 않는다'를 선택하면 된다.

 

 

X키를 계속 누르면 링크 주변에서 영걸 특유의 불과 상승 기류가 생겨나는데 좀 이따 '리발의 용맹'을 써 볼 예정이다.

 

 

안 괜찮아 보이는데?

그래서 왕눈에선 아들내미를 대신 보낸 거 아냐?

 

 

너, 의외로 눈치 좋구나?

설령이 여기 있는데..

 

 

그래. 이것 때문에 미리 마스터 소드를 얻은거지.

마스터 소드를 얻기 전이라면 자꾸 무슨 숲에 퇴마의 검이 있다고 츄라이 하는데 그게 듣기 싫어서..

 

그리고 케포라 게보라를 닮은 이 부엉이 족장님은 을 보고서야 뭔가를 눈치 챈 모양이다.

 

 

리발이 쓰던 영걸 무기. 참수리의 활도 겟!

무려 화살을 하나 쏘면 세 개로 늘어나서 날아가는 활이다!

 

영걸 무기는 쓰다가 깨져도 각 마을에 있는 장인에게 특정 소재와 루피를 건네주면 복원이 가능

 

 

리토의 탑 위에 뭔가 있을 것 같아서 올라가는 도중 멀리서 노래를 부르는 꼬마 리토족을 발견

 

 

스태미나 부족으로 자꾸 아래로 떨어져서 결국 리발의 용맹을 쓰기로 했다.

X키를 꾹 누르다 놓으면 리발의 영혼?이 나타나며 상승기류가 일정시간 그 자리에 남기에 링크가 스태미나가 남은 한, 계속 그 자리서 뜰 수 있다.

이걸로 절벽을 빨리 오르거나 높이 날아 멀리 날아가면 매우 편해지기에 대부분 야숨을 한 사람들은 리토의 마을부터 먼저 가라고 추천하는 편.

 

 

아. 분명히 얘도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 한참을 더 올라야 하네..

 

 

탑에 있는 ♡구멍에는 코로그 풍선

 

 

조금만 더!

 

 

아아. 다 왔는데

 

 

사실 신수 근처로 가고 싶다면 그냥 맵에서 신수 쪽으로 워프하면 그만이다.

 

 

근데 다시 들어가지는 못하는구나

 

 

이제 다시 아래로

 

 

멀리 이상한 바위들이 보여서 왔더니 역시나 이것도 시련인가?

 

 

순진.. 뭐 인마?

 

 

일단 근처에 있는 거부터 풀고

 

 

밑에는 아무것도 없나..

 

 

엥? 아까 형제 바위에 있던데요.

이것도 서순을 잘못했구나!

 

 

일단 바로 클리어 취급은 됐는데 아무래도 이거 퀘스트가 줄줄이 이어진 게 엄청 길 것 같은데.

 

 

넌 신수를 정화해도 불만이 많구나

 

 

식사장에는 키르의 언니가 있었다.

 

 

그럼 만물 수리로 가면 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