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좀 다르게 대답하면 반응을 어떻게 할까 했더니만 무뚝뚝하긴

 

 

바 · 매도 전(戰)에서 사용하려 그동안 폭탄 화살을 아꼈는데 테바가 주는 거였구나.

내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군

 

 

그렇다. 굳이 방한 장비를 입지 않아도 음식으로도 일정 시간 내한효과를 낼 수 있으니 돈을 아끼고 싶다면 내한 2단계 음식을 잔뜩 만들어가도 무방

 

 

이렇게 대답하면 호감도가 올라가려나?

 

 

...는 이상한 사람 취급만 받았고

 

 

내한 효과가 1단계 모자라면 링크의 하트가 천천히 줄어들지만 2단계가 전부 모자라면 순식간에 하트로 빨리 줄어들어 링크가 얼어죽게 된다.

 

 

이야~ 거 신수 한 번 거대하구먼

 

 

아까 비행 훈련장에서 표적을 맞췄던 것처럼 불릿 타임을 이용해서 대포 당 2방 씩 맞추면 된다.

 

 

배리어에 닿으면 링크가 대미지를 입으면서 튕겨나간다

이 배리어는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에서 우리가 사용해 볼 수 있다.

 

 

아래에서 접근해도 막히네~

 

 

이걸 부수면 이제 남은 건 하나

 

 

근처에서 테바가 어그로를 끌면서 빔을 다 맞아주고 있다.

덕분에 포대에 접근해서 폭탄 화살을 맞추기도 수월한 편

 

 

배리어는 다 없어진 것 같은데

 

 

그동안 테바가 어그로 역할을 했기에 매도의 공격을 다 맞아줘서 그만 부상을 입고 말았다.

이 부상 때문에 재기하지 못해서 왕눈에선 아들인 튤리가 테바 대신에 조력자 역할을 하는건가?

 

 

그 상처 진짜 쉬면 낫긴 하냐?

 

 

그래도 마지막까지 링크를 응원하는 모습이 멋있었다.

 

 

이 목소리는!

 

 

링크도 100년동안 나자빠져 있었는데..

 

 

원념의 늪은 저 을 맞추면 사라진다

 

 

상승 기류를 이용하면 사다리 쪽에 올라탈 수 있다.

 

 

바 · 매도의 가이드 스톤 앞에는 원념에 잠식된 소형 가디언이 있었는데 HP가 그다지 높지 않아 별 문제는 되지 않았다.

얘도 본래는 매도를 지키는 역할이었을텐데..

 

 

-키로 맵을 열면 바 · 매도의 3D 구조도가 보이는데 여기서 신수를 기울일 수 있다.

날개를 기울일 방향을 정한 후, A키로 확정하면 날개와 날개에 붙어있는 몸체가 기우는 식

 

이 경사를 이용하여 높은 곳에서 아래로 날아가면 통상으로는 가지 못하는 천장 부분을 갈 수 있다.

 

 

우선 몸통 아래에 있는 부터 처리하고

 

 

어.. 저기 커스 모리블린은 어디에서 나오는거지?

 

 

여기는 매도의 오른쪽 날개 아랫부분. 우선 부터 처리하고

 

 

여기선 오른쪽 날개를 아래로 기울인 뒤, 곧장 날아갔지만 날개 끝부분에 곤돌라가 있어 먼저 왼쪽 날개를 아래로 하게 하여 곤돌라를 몸통 쪽으로 오게 한 뒤, 다시 사진처럼 기울이면 안전하게 곤돌라를 타고 오른쪽 날개 끝으로 갈 수 있다. 

 

 

오른쪽 날개 끝에 도착하면 오르막을 올라 제어 단말을 조사하면 하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