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화가 넘어가는데 무슨 속성으로 즐기는거여.
그냥 즐긴다고 하자..
아잇! 끝인 줄 알았는데 이걸 또 들어야 하네..
감사합니다.. 그저 ㅈ
아.. 드디어 끝났다 ㅋㅋ
그지같은 이벤트
저 바위를 들면 랜덤으로 루피나 곤충이 튀어나오기도..
집 옆에 작은 마구간에 백마를 여기에 두니 한 층 분위기가 산다.
어차피 나중에 필요하면 고대의 마구로 바로 부를수도 있고
알았다. 나중에 추낙 지방인지 뭔지 거기에 가 볼테니까..
자꾸 츄라이 츄라이 하네
이제 그마안~!!
그.. 혹시 옛날에 러브 하우스라고 아십니까?
1층에는 식탁과 그를 둘러싼 장비품 스탠드들
좌측엔 활 스탠드, 정면엔 무기 스텐드, 우측엔 방패 스탠드다
장식하고 싶은 무기를 지닌 채, 여기를 조사하면 그 무기가 장식되는 방식
이걸 이용하여 부족한 무기 인벤토리를 조금이라도 더 비울 수 있다.
귀중한 무기를 여기에 두면 실수로 사용하다 부서질 일도 없을테고..
2층은 침실이며, 작업용 책상 등이 있다.
액자에는 어떤 사진을 장식할 수 있을것만 같다.
기억 영상, +키를 누른 후, 퀘스트 창에서 R스틱을 우측으로 기울이면 다시 볼 수 있네 ㅋㅋ
게다가 친절하게 일이 발생했던 순서대로 나열해 놨기에 스토리를 이해하기에도 편할 듯
그동안 코로그 열매를 많이 모은 듯 하니 인벤토리를 늘리러 가 볼까?
보쿠린이 사용하는 마라카스는 부풀리는 주머니에 따라 터지는 색깔도 다른 모양이다
다시 하테노 마을로 돌아와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링크 아미보를 갖다대니 뜬금없이 말 한마리가 튀어나왔다
얘 이름은 에포나인데 에포나는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부터 링크가 타고 다녔던 말이다.
물론 이름만 같지 각 말은 다른 개체인데 스매시 링크가 황혼의 공주 링크를 모티브로 했으므로 아무래도 얘는 황혼의 공주 (HD)에서 링크가 탔던 에포나인 것으로 추정한다.
이왕 에포나를 얻은 김에 다시 남쪽을 탐험해볼 겸, 말도 등록하러 출발~
중간에 몬스터에게 습격당하는 사람이 있어 구출해줬더니
이런 걸 가지고 있는 걸로 봐선 그렇게 가난해 보이지도 않는데..
그러고 보니 얘는 충청도 방언으로 로컬라이징 되었네
잡동사니를 뒤져서 그걸 찾아 냈다고요?
나도 뒤져 봐야하나..
근처에는 밤길을 걷는 상인이 있었는데
고작 바나나를 파는 주제에 뭐가 이리 비쌉니까?
아니.. 저거 그냥 우라이트 호 근처에서, 그보다 이가단의 아지ㅌ..
님, 설마?
역시 이가단이었나
조금만 더 가면 에포나를 등록할 수 있어!
전에 처리하지 못했던 코로그 퍼즐부터 마저 풀고
에포나에 다시 올라타러 했지만 적의 공격에 놀라 스스로 아래로 떨어져 버린..
야 이 XXX야! 너 때문에..
아.. 죽진 않았네. 다행이다
근데 어떻게 여길 빠져나가지.
(그렇게 에포나를 두고 간 후, 아무리 아미보를 인식시켜도 에포나는 다신 나오지 않았다는 슬픈 전설이..)
눈물을 머금고 에포나를 포기한 채, 다시 마리타 교역소 옛 터 바로 위에 있는 절벽으로 왔다.
근데 저기서 날아오는 건 드래곤?
곧바로 뿔을 맞췄지만 나오는 건 비늘..
이거 아무래도 종류별로 드래곤을 화살로 처음 맞출 경우, 무조건 비늘부터 주는 것 같은데
아니, 계속 신호가 오는데 사당은 대체 어디 있는거야?
실수로 발을 헛디뎌 아래로 떨어지다 마침내 수상한 곳을 발견!
여길 터뜨리면..
는 여기가 세이브 지점이야?
아이고, 아까 거기까지 한참 가야겠네
후우.. 돌벽 근처에 설 수 있는 데가 있었군
어떻게 도사 이름이 마! 노~라
우와 이게 축복 사당이었네.
절벽 아래로 내렸는데 늑대가 덤비길래 혼쭐을 내 줬다.
얼음 무기로 팼더니 죽을 때, 얼어서 그런지 냉동 고기가 되어 버렸다. 이렇게 되면 음식이 되기에 요리를 할 수 없게 되어버린다
그리고 추운 지방에서 동물을 죽이거나 고기를 땅에 둔 후, 일정 시간 줍지 않고 그대로 놔 두면 고기가 알아서 얼어버리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
판타지 게임이면서 묘하게 이런 데선 현실적이란 말야, 이 게임
근처엔 코로그 퍼즐이 있었고
응?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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