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해도 상관없음

그냥 길에서 오른쪽으로 빠지니 사당이 있네

첫 퍼즐은 공으로 저걸 누르면 문이 열리는 방식인 듯 한데

분명 제대로 했을텐데 왜 공이 가다 말지?

아. 홈이 파진 쪽을 위로 해야 공이 추진력을 받아 끝까지 굴러가는구나

다음 방에는 무려 퍼즐이 세 개나 있다.
여기선 무한으로 제공되는 돌통을 타임 록으로 날려 저 돌상자 투성이를 무너뜨리고 돌통으로 그 뒤에 있는 걸 눌러야 하는데

문제는 뒷편에 있는 걸 맞추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여기서 10분을 쓰고 무기도 하나 깨먹었다..


아까 거기에서 왼쪽으로 들어오면 또다시 타임 록으로 거대한 바위공을 날리는 퍼즐이 있다.

마지막으로 돌벽을 날리는 퍼즐 맞은 편에도 역시나 타임 록을 이용하면 움짤처럼 돌 판자가 쓰러져 스위치를 누르고 도사로 가는 문이 열리는 방식의 퍼즐이 있다.
다만 여기선 냅다 폭탄 화살로 돌벽 윗부분을 맞혀 쓰러뜨릴 수도 있었던 걸로 기억

사당을 나와 서쪽으로 가다가 왼쪽에 무슨 이름이 떴는데

응? 고론족이 왜 여기에!?


그러니까 타임 록으로 공을 패서 골인점에 넣으란 얘기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진 않은 듯?

...는 바로 OB(Out of Bounds) 당했고

이번에야말로!

또 장외 당할까봐 식겁했네;

아.. 아까 OB만 안 당했어도 3타니까 버디(Birdie)였는데, ㄲㅂ


제작진이 파(Par) 기준을 낮게 잡았는지 고득점 취급을 해 주네?

난 공을 칠 때마다 무기가 깨질까 조마조마하면서 했는데 여기에 해머가 있었네!?

그 해머, 코로그 퍼즐에 잘 쓰다

마침내 계곡의 끝에 온 건가?

언덕을 오르다 유적 같은 지형을 발견

잠깐. 여기 어디선가 봤던 것 같은..

찾았다!

그래~ 여기였어
유적에 있는 사당, 돌탑 위를 날아다니는 거대 새. 맞네~


탑을 발동시켜야죠. 공주님~





솔직히 얼굴은 퉁퉁이지만 여기선 쬐끔 귀여웠다. ㅇㅈ?

힘의 시련 사당 쯤이야 ㅎ
이제 돌기둥군은 다 봤으니 하산~

여기는 경비가 삼엄하네

우와~ 파이어 로드 상위 호환인 메테오 로드가 여기 있었네


마침 탑도 보이네


탑 아래를 원념이 둘러싸고 있어서 통상적인 방법으로 등산은 불가능


하지만 원념의 눈을 맞춰 돌기둥을 쓰러뜨리면 탑에서 원념이 둘러싼 부분 위쪽으로 올라갈 수 있다.


여기가 하이랄 지방 북서쪽 전체구나

탑 근처에 떠 있는 옥타 풍선이 지탱하는 나무 판자에서 아이템을 먹고 또다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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