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__QdAxqBi5Y

BGM - 폿케마을

 

 

마이하우스 밖을 나오니 새하얗게 눈 덮인 아름다운 마을이 보인다.

그나저나 저 말풍선 언제 다 없애지?!

 

 

주인공이 누워있을때 옆에서 말한 사람의 정체는 선배 헌터였다.

설정 상 여러 맵의 절벽에다 사람이 오를 수 있게 덩굴 줄기를 설치한 사람이 이 선배 헌터인데 덕분에 도스에서 양방향 이동이 불가능했던 통로도 이제 자유롭게 왕래가능해졌다.

 

 

아저씨는 가공사, 아이루는 무기상이군. 이해완료.

 

 

무기상 아이루에게 말을 걸면 완제품을 살 수 있는데 가만히 보면 몬헌 dos와는 달리 태도수렵피리, 건랜스를 처음부터 구매/제작가능한 듯 하다.

본래 얘들은 도스에선 대검→태도, 해머→수렵피리, 랜스→건랜스로 분화되어 강화되는 식이었는데 P2nd에선 처음부터 무기군이 분리된 덕분.

 

 

그리고 가공사 아저씨는 이전작들과 동일하게 무기와 방어구를 만들어준다.

 

 

평면으로 된 과일들이 진열된 이곳은 잡화점이다.

 

 

유저의 편의를 위해서인지 극초반부터 '회복약'이 해금되어 있다.

즉 일일이 퀘스트를 돌면서 약초+푸른버섯을 캘 필요가 없다는 소리!

 

 

전작에서도 등장하셨던 행상인 할머니도 보인다.

 

 

근데 이 할머니, 귀한 상품을 파신다.

그 대신, 가격도 비싸다.

 

 

할머니 앞에는 최근 라이즈에서 잘린 몬스터헌터의 마스코트, 푸기가 있다.

 

 

고기굽는 타이밍에 맞춰 푸기를 쓰다듬으면 푸기를 입양 가능.

 

 

여기 왜소해보이는 할머니는 폿케마을의 촌장님이시다.

 

 

촌장님의 지시대로 훈련소로 이동

 

 

교관님. 감사합니다!

 

 

역시 몬헌 시리즈의 지원금은 1500제니가 국룰이지!

 

 

촌장님께 퀘스트를 받기전에 마이하우스 기준 우측에 있는 남자에게 말을 걸어보면

 

 

포터블에도 있었던 폿케 농장을 양도받을 수 있다.

한번 들러볼까?

 

다음 이야기 : 폿케 농장과 그 외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