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 뭐 끌어당기는 능력이라도 주나?

 

 

그렇다. 이 마그넷 캐치로 금속으로 된 물건을 들어서 띄우거나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

이전 젤다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후크와 비슷한 것 같기도 하면서 아닌 것 같기도 하는..

 

 

대놓고 아래를 가로막는 철문도 이렇게 들어서 옮기고

 

 

돌 사이에 철 블럭이 있으니 이걸 이리저리 움직여서 돌벽을 무너뜨리자.

이러고 있으니 뭔가 마인크래프트 하는 것 같은데.

 

 

이걸 이용하면 철 블럭의 무게를 이용하여 사당 안 가디언을 물에 빠뜨릴 수 있다.

 

 

혹시나 나같이 물에 빠진 사람을 위해 사다리도 친절하게 마련되어 있다.

 

 

길이 막혀 있다면 아까 지나왔던 다리(철문)을 옮기면 그만

 

 

그리고 사당 안에는 아이템 상자들이 있다.

강철 보물상자는 마그넷 캐치로 옮길 수 있다.

 

 

오. 또 활이다

 

 

굳게 닫힌 철문은 당겨서 열자

 

 

도사가 있는 곳에서 조사를 해보면 링크가 떨리는 손으로 터치를 한다.

 

 

도사 앞 가로막던 빛의 창살이 아름답게 흩트러지고

 

 

어우. 투 머치 토커이시네..

 

 

자기 할 말을 마친 도사는 뭔가를 링크에게 전해 주는데

 

 

호오. 이게 그 보물이란 겁니까

 

 

아니, 성불하시는데?

 

 

사당을 클리어하자 하늘에서 활강해오는 노인

 

 

시커족이라 하면 대충 임파시크밖에 안 떠오르는데

그리고 카카리코 마을 정도?

 

 

아까 도사에게 받은 걸 몇 개 더 모아야 튜토리얼이 끝나나 보네

 

 

아하. 탑 이외에 사당을 통해서도 워프(빠른 이동)가 가능하구나.

이런 편의성이

 

 

노인을 말을 다 들은 후, 사당 근처에서 보물상자를 발견했다.

어디에 있든 철 보물상자라면 이 마그넷 캐치를 이용해서 꺼낼 수 있다.

 

 

근데 물 속에 가라앉은 저 철 막대는 뭐죠?

 

 

에 링크가 있으면 허우적거리다 가라앉는데 낙사 취급인 듯.

저 상자를 열려면 아까 가져온 철 막대기로 길을 이을 필요가 있다.

 

 

이야. 화살을 구하기 힘든 초반부에 이런 걸 숨겨놓았다니..

 

 

필드에서 위유의 +키를 누르면 시스템 화면이 나올텐데 여기서  L키주머니로 이동 가능하다.

지금은 조작 그림에서 위유가 보이는데 스위치 판 야숨에선 당연히 닌텐도 스위치가 나타난다.

 

 

옵션에 들어가보니 amiibo(아미보) 기능이 벌써 활성화 되어있다.

첫 사당만 깨면 쓸 수 있던 거구나. 이거

 

 

옵션에서 '특수 액션'으로 들어가면 특별한 액션을 하는 방법이 적혀있다.

이런 건 왜 또 숨겨놨지..

 

 

무기도 어느정도 모였고, 사당도 하나 깼겠다 기세좋게 몬스터 야영지로 돌진!

 

 

방패 감사합..

 

 

아니, 적 공격을 몇 번 막았다고 벌써 내구도가..

 

 

화살만 줍고 ㅌㅌ

 

 

히이익!!

 

 

아니 씹. 무슨 등급 하나 더 높다고 고작 보코블린에게 슈퍼아머를

 

 

적어도 좀 뒤에 등장하는 그 놈에게 죽을 줄 알았는데 설마 블루 보코블린에게 첫 킬을 당할줄은..

 

 

여태껏 몰랐는데 마스터 모드라고 로딩 창 시뻘건 것 보소 ㄷ

일단 리스폰부터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