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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에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유저 속칭 '국의 물')'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저는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유저 속칭 '생의 결')'를 클리어 한 지 오래 되었기에 스토리도 가물가물한 상태.

때문에 그 장대한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되새겨 볼 겸, 그 동안 묵혀뒀던 야숨 마스터 모드를 플레이 해보려 하는데 우리가 익히 아는 Nintendo Switch(닌텐도 '스위치')로 하진 않고 Wii U(위 유)라는 게임기로 할 겁니다.

 

제 실력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윈드봄같은 기술 쪽 글리치 기술은 모릅니다. 그냥 과거에 플레이했던 기억만 가지고 맨 땅에 헤딩합니다. 

플레이 방법은 Any. 즉,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이라 글리치든 뭐든 찾아서 쓸 예정.

 

 

※ 일러두기

- 이 글은 다회차 플레이어 입장에서 스포일러를 신경쓰지 않으면서 내용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뒷 내용이나 사당 기믹을 알고 싶지 않은 분들은 아예 글을 보지 않거나 보더라도 주의해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 게임 음성은 영어로 플레이 했으나 유저 패치에 사용된 한글 자막은 일본어를 기준으로 되어있기에 인명이나 지명 등이 다를 수 있습니다.(글에 첨부 될 동영상의 경우)

 

 

내가 플레이 한 스위치 판 야숨 마스터 모드 스크린샷

 

 

다만 마스터 모드를 한 번도 안 해본 초짜는 아닌지라 기본적인 지식은 알고 있으므로 그다지 어렵진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마도

이미 스위치 판으로 마스터 모드를 깨 본 적이 있거든요. 그것도 오래 전 이야기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