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뤠?

마을에 또다시 행상인할머니가 돌아다니셔서 말을 거니 이번엔 전보다 더 다양한것들을 팔고 계신다.

그중에서도 저 귀환옥과 점보에선 웬만해선 구할 수 없는 약초를 팔고계신다!

 

태양초는 먹을수도 없어서 무조건 푸른버섯과 조합하여 회복약을 만들어야지만 회복이 가능한데비해 약초는 곧바로 먹어도 회복이 되니 매우 쓸모있는 아이템이다.

 

와. 아니 벌써부터 부적들을 판다고? 하지만 돈이..

 

박스 칸을 늘릴 수 있는 수납의 달인 - 힘의 서도 추가되었지만 아직은 돈이 터무니없이 부족해서 무리.

대신에 신기해보이는 여성의 고기굽기세트를 구입했다. 아마 저게 고기구울때 섹시한 여성 목소리가 나오는거였던가?

 

 

https://youtu.be/JWUDxebsmkg

BGM - 이봐요! Feminine Garden(여성의 고기굽기 세트 사용)

 

 

https://youtu.be/H2vQhKQd5Pk

BGM - 울트라 잘 익었습니다! Feminine Garden(여성의 고기굽기 세트 사용 대성공!)

 

 

고민끝에 그동안 모아뒀던 몬스터 소재들을 다 팔아서 겨우 수납의 달인-힘의 서를 구입했다.

저 넓어진 빈칸들을 보니 답답함이 트이는군!

 

방어는 자자미세트 스킬로 어느정도 버티니 공격력부터 올리는게 나을까?

...돈부터 모은 뒤에 나중에 생각해야겠다..

 

(사진은 다이묘자자미 밀림에서 수렵하기 퀘스트)

돈. 돈이 필요하다! 아무 퀘스트나 마구잡이로 들어갔다.

 

 

밀림 9번 구역 연못에서는 낚시가 가능.

 

물고기가 미끼를 무는 타이밍도 전작보단 느슨해졌다.

 

오. 이놈은 좀 큰데!

 

마을로 돌아오니 촌장님이 저 세개를 원하신다.

낙양초를 구하기위해 밤까지 푹 잤다가 밀림으로 출발하여 풀떼기를 채취해온 뒤 조합해서 드렸다.

 

 

다음 이야기 : 꺄악, 도둑이야!

 

 

P.S

도대체 이놈 언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