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ep4wEm4sr-U

포근한 느낌을 주는 마이하우스BGM

 

 

마이하우스는 마을의 남쪽에 있었는데 촌장님이 녹색 지붕이라 하신 덕에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메뉴의 옵션에는 패드의 진동유무와 문자의 크기를 정할 수 있는데 카메라 조작같은 나머지 기능은 타이틀 화면에서 수정가능하다.

 

 

현재 마을의 주요시설 정보.

주요 시설의 레벨들도 적혀있는데 이는 몬스터헌터 도스만의 특징이다.

목장이야기나 동물의 숲, 혹은 제노블레이드 콜로니6에도 있는 내가 발전시키는 마을 컨텐츠를 도입한 모양.

 

 

급사고양이가 첫인사를 건넨다.

근데 말투가 "∼냥" 이 아니라 "∼먀"다!?

 

 

자기 할 말을 마친 집사냥이는 헌터에게 선물을 줬다.

참고로 이 포포의 혀는 몬스터헌터 XX에서 정산 아이템으로 등장했었는데 사실 대부분의 정산아이템이 몬스터헌터 도스에서는 식재료였던 경우가 대부분.

 

 

다음으로 아이템박스를 열어봤다.

현재의 마이세트와는 많이 다르지만 몬스터헌터 포터블에서 추가되었던 마이세트도 건재.

 

 

하지만 박스 페이지는 하나밖에 없고 여전히 박스에서 조합은 불가능하기에 일일이 파우치(주머니)에 꺼낸 뒤, 메뉴에서 조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남아있다.

 

 

박스 조사를 마친 뒤에 식탁을 조사하니 앉을 수 있는 모양

갑자기 급사(집사)냥이가 식사를 할 것인가 묻는다.

 

 

당시에는 '아니 포포의 혀도 있는데 왜 식사가 안되는거지? 식사는 나중에 해금되는 기능인가.' 하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이걸 해석하면서 보니 식재료를 박스에서 파우치로 꺼내지 않아 식재료가 없는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포터블 때보다 퇴화했네.. 똥겜

 

 

저장을 하려 침대로 갔더니만 새로운 항목이 늘었다.

지금은 돈이 없으니 그냥 세이브(저장)이나 하자.

 

 

저장은 끝났으니 이제 박스를 열어 내가 소지한 장비들을 확인해야지.

 

 

무기는 한손검 달랑 한 개 뿐..

진짜 포터블에 있던 편의요소들은 어따 갔다버린거!?

이제 집에 볼 일은 없으니 마을이나 어슬렁어슬렁 걸어다녀야지.

 

 

아까 촌장님께 받은 돈도 있겠다, 나는 곧바로 1층 무기 상점으로 찾아갔다.

 

 

역시 무기나 방어구를 구매하는 것은 소재로 만드는 것보다 비싸구나..

 

 

제일 싸니까 레더라이트 시리즈라도 맞춰야지 뭐.

몬헌 XX까지. 그러니까 구작 몬헌에서는 스킬 지수가 +10이 되어야지 스킬이 발동되는 식이었다.

그 중에는 어떤 것은 +10, +15에 도달하면 스킬이 강화되기도 하며, 반대로 -10이 되면 그 스킬에 대한 디버프를 받기도 한다.

 

 

발동되는 스킬은 채취+1, 운반의 달인.

설마 초반부터 운반 퀘스트가 있는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