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 투 더 몬헌 Ⅲ! 몬스터헌터 트라이 - 6

빽 투 더 몬헌 Ⅲ! 몬스터헌터 트라이 : 알바뛰는 라기아님!

6. 이 차디찬 밤에 홀로 고기파티라니

촌장의 아들 : 여, 나야. 촌장아들. 주니어가 아니라구! 제발 그렇게 부르지 말아줄래? 어쨌든간에 지도를 확인해봐. 확장되어있지?

 

정말로 7, 6, 5번이 추가되었네? 그나저나 밤의 고도는 정말로 아름답구나.

 

아니 한참전에 약초는 뜯어서 그레이트회복약까지 만들었는데 이제야 약초 위치를 알려주면 어떻해요!

 

6번맵에는 육식 몬스터가 있다 : 메모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먹고 갑시다!

 

또 또 참견하는 촌장 아들내미.

자꾸 그러면 앞으로도 계속 주니어라고 부를거다?

 

 

잘 익었습니다∼

 

제발 저 참견쟁이의 입 좀 다물게 했으면..

농담이고 트라이에서는 이렇게 튜토리얼이 훨씬 강화되었다.

이런 편의성은 '몬스터헌터 4'에서도 이어진다.

 

30포인트를 모으라는 촌장아들내미

 

나는 구운 고기가 많이 필요하기에 계속해서 아프토노스를 학살했다.

 

이 아프토노스는 몬헌 첫작부터 내가 한 놈을 공격하면 다른놈들이 그걸 인지하고 다른 맵으로 도망가는 특징이 있는데 이게 또 사냥을 귀찮게 한다.

 

새로 개방된 5번에는 도스까지의 '랑고스타'를 대체할 발암요소인 '브나하브라'가 날아다니고 있다.

이녀석에게 실컷 시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음 이야기 : 뉴 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