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의 마을에서 워프한 곳은 카카리코 마을 근처 대요정의 샘

앞으로 저 화살표를 따라 갈 생각이다.

 

 

푸른 갈기의 라이넬과 맞닥뜨렸던 곳 윗쪽이다.

이번 목표는 저 산 꼭대기

 

 

꼭대기 근처에서 발톱이 보여 검으로 후려치려 했지만 오히려 대미지를 입는 건 이쪽?

 

 

이게... 지혜의 정령 넬드래곤?

 

 

저 눈깔도 이벤트 전에는 무적 판정인가..

 

 

어우.. 징그러워라

 

 

거대 눈알을 모두 맞추니 갑자기 날아가기 시작하는 흑화 넬드래곤

 

 

얘는 라넬산 아래를 날아다니니 어떻게든 쫓아가면서 거대 눈알을 맞춰야 한다.

 

 

야~ 신난다

 

 

암튼 정화에 성공

원래는 때깔 고운 용이었네

 

 

... 여신님은 괜찮겠지만 넬드래곤 얘는 아플텐데요?

 

 

미안.. 네 상사가 그렇게 하래

 

 

이거, 드래곤들은 처음 맞으면 무조건 비늘부터 떨어뜨리도록 되어있나보네

 

 

여신상 뒤에 있던 숨겨진 문이 열렸다

 

 

당연히 여기 여신상에서도 그릇을 늘릴 수 있다.

 

 

마침 온 김에 이 챌린지도 깨고 가자

 

 

삼나무 세 그루를 등에 지고 나아가라..

 

 

마침 코르그 퍼즐도 있네?

 

 

..나중에 해야겠다.

 

 

일단 사당부터 들어가고 심기일전해서 다시 도전!

 

 

다음은 아모시아 해안으로 가 볼까

 

 

이렇게 대놓고 코르그 퍼즐 주기 있냐?

 

 

마침 돛단배도 있고 퍼즐 풀기는 용이하겠군

 

 

..는 코르그 부채가 없으니 무식하게 이런 식으로 가야지 뭐.

눈치없게 날씨는 비가 오냐..

 

 

그리고 도착한 섬에서 일어날 일들을 그 때의 나는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