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 뒷편에는 마을 사당

 

 

여기 사당에선 물 따라 흘러오는 바위공을 아이스 메이커로 막을 수 있다.

물론 레이저도 막을 수 있다

 

 

위에는 사당 구슬이 출발 준비를 하고 있는데 타임 록을 써서 옮기는 것도 유효하지만

 

 

뒤에 흐르는 물로 이루어진 벽이 있으니 여기다 얼음 기둥을 설치해서 구슬을 밀어버리면 손쉽게 옮길 수 있다.

 

 

역시나 여기도 얼음 기둥으로 높이를 맞춰주자

이 기믹은 나중에 헤브라 산맥에서도 쓰이는 유용한 기믹

 

 

다 내려온 사당 구슬을 타임 록으로 멈춘 후, 살짝 쳐서 골인 구멍으로 밀어넣으면 이번 사당도 끝. 

 

 

그럼 과거엔 30살?

 

 

걔들이 누군데!?

 

 

링크야, 여성에게 초면에 나이를 묻는 건 좀..

 

 

'~조라'는 대재앙의 시대에서 조라족 특유의 말투였는데 그것도 이제 틀딱체 취급이구나..

 

 

...바보세요?

 

 

이미 죽었다는데 달라져봤자..

 

 

'도깨비 중사' 이거 원판은 '오니 군조(軍曹)'이려나..

 

 

그렇게 극복하고 싶다면 친히 전기의 화살을 날려주마

 

 

까불지 마. 알았어?

 

 

안쪽에는 뜬금없이 비문이 있는데

 

 

중간중간 훼손되어 있는지 … 일색이다.

그래서 대충 말이 되게 문장을 복원해봤다.

 

원래 여기서 조라의 투구 힌트를 얻는거구나. 또 서순이..

 

 

야발.. 더러워서 사과하고 말지.

 

 

는 뻥이고 이거나 받아라!

 

 

이 할부지는 나중에 무슨 퀘스트와 관련될 듯.

 

 

아까 그 코끼리?

 

 

거 참 묘사가 낭만적이구먼..

 

 

사당 오른쪽 방에는 만물상이 있었다.

 

 

그 안에는 대장간으로 보이는 장소가 있었는데 아직은 이용하지 못하는 모양

보아하니 저 창들도 나중에 얻을 수 있겠네

 

 

등에 태워? 왜

 

 

볼슨 아재의 괴상한 노래보단 훨씬 낫네

 

 

광린의 창이 영걸 무기였구나!

 

 

탐방 후, 마을 아래쪽을 뒤지면서 아이템들도 싹쓸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