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포켓몬목장 플래티나 대응판 - 03

DS판 포켓몬스터에서 포켓몬을 데려오려면 닌텐도 DS 아이콘에 포인터를 대고 A키를 누르면 된다.

 

 

만약 실기 DS와 Wii를 연동했다면 DS 타이틀 메뉴에서 'Wii와 접속' 항목이 새로 생길텐데 거기서 데려갈 포켓몬을 PC 박스에서 선택한 후, 모두의 포켓몬목장으로 보내면 목장에 뜬금없이 UFO가 나타나선 보냈던 포켓몬들을 내려놓곤 가버릴 것이다.

 

하지만 나는 실기 일판 Wii가 없으므로 조금 다른 방법으로 DS 포켓몬을 옮길 예정이다. 

 

 

목장 이름은 자동으로 Wii 유저명으로 정해지는 모양

 

 

스위치에도 포켓몬 홈 같은 걸 만들바에 이런 거나 최신식으로 해서 만들어주지.. 

 

 

목장에는 데포르메된 포켓몬들이 목장을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포인터를 포켓몬에 댄 채, A키를 누르면 그 포켓몬에 집중하여 시점도 따라간다

 

 

그리고 가끔씩 포켓몬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한다.

 

 

Wii 리모컨을 상하로 흔들면 보고 있는 화면 가운데서 뜬금없이 돌풍이 제자리에서 생성된다.

포켓몬과 Mii가 이리저리 날아가는 걸 보는 즐거움?도 있지만 이걸 이용하여 해금할 수 있는 요소도 있으니 참고

 

그리고 좌우로 흔들면 보고 있느 시점 뒷편으로 바람이 포켓몬과 Mii를 밀어낸다.

 

 

좌측 제일 위 화살표를 선택하면 목장을 나가기 전에 유카리가 어떠어떠한 포켓몬을 데려와도 좋겠냐고 물어볼텐데 그 대답에 따라 다음 날 유카리가 데려오는 포켓몬이 바뀐다.

딴에 비밀이라고 실루엣으로 보여주긴 하지만 어차피 그것만 봐도 무슨 포켓몬일지 대충 짐작이 가니까 뭐.

 

그러고 나서 저장 후, Wii 메뉴로 나가게 된다.

 

 

네. 어떻게든 포켓몬을 데려왔습니다!

얘들이 원래 있던 소프트는 여기!

(정작 연재는 내팽겨쳤는데..)

 

 

그게.. 펄 버전, 실은 다 깼..

(백금옥은 플래티나 버전꺼 훔쳐옴)

 

 

귀혼동굴 기라티나가 포켓몬 레인저 출신 다크라이를 등에 업은 모습이다.

 

 

음.. 평안해.  좋아

 

 

쁘사이져와 헤라크로스의 대결..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의 수액 쟁탈전?

 

 

다음 날. 목장에 수용할 수 있는 포켓몬의 수가 50마리까지 늘었다.

아마도 포켓몬이 늘어날수록 수용량을 점차 늘려가는 방식인 듯.

 

그리고 목장을 관리하는 Mii 인원도 10명까지 데려올 수 있게 되었다.

 

 

오오. 데려오겠다 예고했던 포켓몬은 체리꼬였나

 

 

포지티브 폼이네

 

 

프리 모드? 이런 게 있었어?

 

 

아니, 이것만 알았더라면..

 

 

뭘 하면 상자를 열 수 있을까?

 

 

30마리요? 금방 채워오죠

 

 

뜬금없이 튀어나와선.. 당신 누구야!?

 

 

무슨 군대입니까? '하나' 다음에 둘이 아닌 '하나'라니..

 

 

남의 목장을 볼 수 있단 게 이거였구나

 

 

목장 이름만 봐도 안에 뭐가 있을 지 대충 예상되는군

 

 

역시나 비버니 계열 투성이..

 

 

스틱을 위아래로 움직이니 목장 안에 있는 모든 생물의 이름이 생겼다.

즉, 내가 원하는 포켓몬의 이름에 맞추면 그 포켓몬이 있는 곳으로 한번에 이동한단 말씀!

 

 

이 깜짝볼은 포켓몬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일까?

볼 일은 다 봤으니 좌상단 문을 선택하여 타루오의 목장에서 나가야지

 

 

앞으로도 미테미테☆클럽 회원들이 내게 오겠군.

 

 

게시판이라.. 이것도 플레이 당시엔 몰랐던 건데

번역하면서 새롭게 아는 것들이 너무 많아.

 

글을 쓰면 쓸수록 이 게임이 우리나라에 발매되지 않은 게 안타까워지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