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딩 중에 우하단에 등장하는 당신은 누구?

 

 

그러니까 Mii 채널로 가서 Mii를 만들란 거지?

 

 

일단 Wii 메뉴로 돌아가서

 

 

Mii 채널을 구동한다

참고로 Mii는 닌텐도 Wii부터 사용하는 아바타

 

 

그렇게 MIi를 만들고 나서 몇 달이 지났다...

 

 

'모두의 포켓몬목장' 미리보기 화면은 이거

포켓몬 생김새롤 봐선 '포켓몬 스크램블 시리즈'에서 모델링을 가져온 듯

 

 

이걸 업데이트 하면 미리보기 화면에 기리티나가 추가되면서 '플래티나(Pt 기라티나의 일판) 대응판'이란 글자가 덧붙여진다.

기라티나 오리진폼 등 갖가지 폼들을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완전판

 

 

게임을 켜면 Wii 리모컨(위모컨)을 잡는 법에 대해 나오는데 이는 우리나라에 발매된 소프트 시작 전에 나오는 내용과 동일

 

 

잠시동안 침묵의 로딩

 

 

오오. 처음과는 출력되는 텍스트가 다르다!

뭔가 된 걸지도

 

 

2022년 2월 25일에 Mii를 만들었는데 동년 11월 3일에 게임을 켰다라..

 

 

1·2세대에는 이수재가 있었고 3세대에는 본가엔 보은, 포켓몬박스는 재인/아즈사가 포켓몬 보관을 맡았다면 4세대에는 본가엔 이수진이,  모두의 포켓몬목장에는 바로 유카리가 있다.

 

확장 박스기능이 있는 소프트는 '포켓몬스타디움 시리즈의 박스 기능'에서 '포켓몬박스 루비&사파이어'를 거쳐 이번 4세대는 포켓몬들이 모두 장난감처럼 아기자기해지는 '모두의 포켓몬목장'으로 발전했다.

그 이후로는 다들 알다시피 '포켓몬 뱅크', '포켓몬 HOME' 순이다..

 

다른 박스 관리자들의 이름은 모두 현지화가 되었으나 모두의 포켓몬목장은 아쉽게도 국내에 발매가 되지 않았기에 유카리만 현재까지 공식 한글 명칭이 없는 상태.

 

 

목장에 갈 준비가 되자마자 유카리의 모습이 흐릿해지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Mii의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아까 삽화 모습이 더 예뻐서 좋았는데..

 

 

인간은 Mii 모습으로, 포켓몬은 스크램블 모델링으로 바뀌니 마치 넨드로이드를 보는것만 같은 기분

 

 

이 소프트에서는 포켓몬을 맡기고 꺼내는 기존 기능에 더해, 데포르메이긴 하지만 3D로 포켓몬을 볼 수 있다!

그 외에 4세대 포켓몬을 3D로 볼 수 있는 소프트는 '포켓몬배틀레볼루션

 

 

거.. 너무 혼잣말 하시는데?

 

 

안 도와준다고 하면 바로 쫓겨나겠지?